베플이해가 됩니다...
10여년 돌아가신 아버지 눈빛 생각하면...
평소에는 법 없이도 사실 만큼 순하신 분 이셨는데...
술...드시면 눈빛 자체가 강렬하지 못해 솔직히 무서웠습니다...
어릴적..에는 아버지..가 너무 무섭고 미웠지만...
나중에 제가 군대 갔다오고..나서 사회 생활 하면서...
(아~그 눈빛이 전쟁터에서 살아나온자..의 눈빛 이구나...하고)
두려움과 미운 마음이...
불쌍한 분...이구나 하고 받아들이게 되더군요...
실제로 아버지는 작전중 베트콩..을 사살한 경험을 가지신 분 이시거든요...
그러고 보니...아버지 기일..이 한달도 남지 않았네요...
곧 찾아뵈야 겠습니다...
이해가 됩니다...
10여년 돌아가신 아버지 눈빛 생각하면...
평소에는 법 없이도 사실 만큼 순하신 분 이셨는데...
술...드시면 눈빛 자체가 강렬하지 못해 솔직히 무서웠습니다...
어릴적..에는 아버지..가 너무 무섭고 미웠지만...
나중에 제가 군대 갔다오고..나서 사회 생활 하면서...
(아~그 눈빛이 전쟁터에서 살아나온자..의 눈빛 이구나...하고)
두려움과 미운 마음이...
불쌍한 분...이구나 하고 받아들이게 되더군요...
실제로 아버지는 작전중 베트콩..을 사살한 경험을 가지신 분 이시거든요...
그러고 보니...아버지 기일..이 한달도 남지 않았네요...
곧 찾아뵈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