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환대에서 받는건 공수교육이 아니고요. 낙하교육이라고 패러세일링 처럼 바다에서 줄메달고 70미터 전후 높이 까지 띄우고 해상에 낙하할때 어떻게 낙하산에서 빠져나올건지 같은거 내륙에 떨어졌을때 어떻게 생존하는지 이런거 거고요. 공수교육하고 낙하 교육은 다른거 같습니다. 특전교에서나 해병대에서 실시하는 공수교육과는 다릅니다
실질적으로 사관생도들이 받는건 밀리터리 강하 즉 낙하산에 안전줄이 있어 자동으로 낙하산이 펴지고 주낙하산이 안펴질시 보조낙하산을 손으로 당겨 퍼집니다. 전투기 조종사들은 사출 장치가 되어있어 낙하산이 자동으로 펴지죠. 수송기 회전익항공기등은 사출장치가 없고 등에 낙하산을 매지 않고 비행을 합니다. 만약 이 조종사들이 낙하를 할려면 프리다이빙을 해야죠. 군에서는 프리다이빙은 고공교육을 받아야 하고요. 이건 특수부대에서도 일부 인원만 받는 훈련입니다. 공사출신 조종사들이 이런 교육을 안받죠. 하나는 민간에서 받아야 합니다. 군인이 예기하는 공수교육은 밀리터리 강하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