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전에 탐지 못 했단 길이 1.83m, 날개폭 2.46m 이하

북한 경량 무인기는 수류탄 하나 실을 수 있는 정도고 30kg

이상 폭탄 실을 수 있는 MQM-107D 스트리커 복사판은

우리가 표적기로 쓰고 있어 익숙한 거고 VR-3도 길이 8m로

큰 편이죠.


 방현도 길이 3m 넘어서 탐지 가능 하겠구요.


 이 보단 정점고도 30km 이하고 최고속도 마하 6.9인 

400mm 조종방사포가 훨씬 위협적이라 봅니다.



 

 北 최대 규모 열병식… 앞세운 무기는


 2015.10.10


 북한의 무인기는 총 4종류인 것으로 알려졌다.


 VR-3 레이는 1990년대 말 중동국가로부터 도입 했다.

 VR-3 레이(Reis)무인기는 길이 8.06m, 폭이 2.24m로 최대 5000m

높이에서 반경 90km 까지 작전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속도는 시속 950km로 일반 정찰용 무인기 보다 빠르지만 체공시간이

15분으로 짧은 것이 특징이다.


 프라체-1T무인기는 러시아군으로부터 양도받아 운용중인 것으로

추정 된다. 길이가 2.78m이며 폭은 3.25m인 프체라무인기는 단거리

감시정찰 전술 무인기다. 최대 2500m높이에서 2 시간가량 체공이

가능한 프체라무인기는 TV카메라를 장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착륙방식은 궤도발사대에서 발사해 낙하산을 이용해 회수 한다.


 D-4RD 무인기는 중국에서 도입 했으며 길이 2.8m, 폭 3.3m다.

2시간의 체공능력을 보유한 D-4RD 무인기는 3km 고도에서

활동 가능 하며 작전반경은 50km다.


 북한은 D-4RD 무인기 자체 개조해 만든 무인비행기 방현-ⅠㆍⅡ를

최전방 부대에 배치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길이 3.23m, 고도 3㎞, 최대 시속 162㎞로 작전반경이 4㎞에 달하는

이 무인비행기는 유사시 20~25㎏의 폭약도 장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개발한 무인공격기는 미국의 레이시온이 지난 1980년대에

개발해 1987년부터 전방에 배치한 MQM-107 스트리커(Streaker)의

복사판으로 추정 되고 있다.


 MQM-107 스트리커 는 길이 5.5m, 날개 길이 3m, 최대속력 925㎞/h로

상승 고도는 1만2190m에 이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3600087



 軍, 北무인기 3대 복원 성공…3~4㎏폭탄 못다는 조잡한 수준


 2016.03.20


 정부의 고위 소식통은 20일 "파주와 백령도, 삼척에서 추락한 채로 발견

됐던 북한 소형 무인기 3대를 복원해 실제 비행하는 데 성공했다. 성능을

확인 하기 위해 국방과학연구소 주도로 이 무인기를 고쳐 날려보면서

여러 기능을 확인 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한 관계자도 "복원된 북한 무인기를 날려보니 3~4㎏ 무게의

폭탄을 달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기껏 400~900g 정도의

수류탄 1개를 매달 수 있는 수준이었다"고 확인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266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