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12.7mm탄의 막아 내었다고 해도, 그 에너지는 온몸으로 받아내야 하니 그 충격으로 쇼크사도 할수 있겠네요.
50구경탄를 막아 냈다는게 참 경의롭습니다....맞으면 일단 사망인데, 그걸 생존으로 끌어 올렸으니 말 입니다.
영상을 보면 방탄복에서 두개의 구조물을 꺼내 내는데,
조끼 처럼 생긴게 아라미드 또는 케블라 섬유 등으로 적층한 방탄패널.
판때기 처럼 생긴게, 방탄 플레이트 또는 방탄판 입니다.
기본적으로 방탄패널이 1차구조를 이루고, 보통은 NIJ 3A등급 방탄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경찰들이 입는 방탄조끼의 방탄구조물이 바로 위의 영상의 방탄패널 입니다.
여기서 5.56mm 이상 방탄능력을 요구하면, 세라믹 또는 폴리에틸렌 로 이루어진 방탄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방탄 플레이트를 삽입하게 됩니다.
흔히들 방탄복은 방탄플레이트만 삽인하는걸로들 알고 있는데, 방탄 플레이트는 그때그때 주변환경 상황따라 추가로
삽입하는 즉 전차로 생각하면 부가장갑 개념 이고, 방탄패널은 방탄복의 기본장갑이라 보시면 이해가 쉬울껍니다.
위에도 썼지만 방탄패널의 기본 방어 능력은 NIJ 3A 이며 매그넘탄이 한계 입니다.
12.7mm탄의 막아 내었다고 해도, 그 에너지는 온몸으로 받아내야 하니 그 충격으로 쇼크사도 할수 있겠네요.
50구경탄를 막아 냈다는게 참 경의롭습니다....맞으면 일단 사망인데, 그걸 생존으로 끌어 올렸으니 말 입니다.
영상을 보면 방탄복에서 두개의 구조물을 꺼내 내는데,
조끼 처럼 생긴게 아라미드 또는 케블라 섬유 등으로 적층한 방탄패널.
판때기 처럼 생긴게, 방탄 플레이트 또는 방탄판 입니다.
기본적으로 방탄패널이 1차구조를 이루고, 보통은 NIJ 3A등급 방탄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경찰들이 입는 방탄조끼의 방탄구조물이 바로 위의 영상의 방탄패널 입니다.
여기서 5.56mm 이상 방탄능력을 요구하면, 세라믹 또는 폴리에틸렌 로 이루어진 방탄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방탄 플레이트를 삽입하게 됩니다.
흔히들 방탄복은 방탄플레이트만 삽인하는걸로들 알고 있는데, 방탄 플레이트는 그때그때 주변환경 상황따라 추가로
삽입하는 즉 전차로 생각하면 부가장갑 개념 이고, 방탄패널은 방탄복의 기본장갑이라 보시면 이해가 쉬울껍니다.
위에도 썼지만 방탄패널의 기본 방어 능력은 NIJ 3A 이며 매그넘탄이 한계 입니다.
일선부대들은 어느정도 지급되었습니다. 개발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현재진행형으로 지급중이고 지금 보급속도면 후방 동원사단은 아마 수십년후 또 신형 나오면 전방에서 쓰던 다 닳은놈들 물려줄거 같네요. 장담컨데 조금 습한데 뒀다고 방탄판 섬유 삐져나오고 뒤틀리는것 본 경험으로 성능은 북괴 88보총도 힘들어보이던데 도저히 못미더워서 군생활할때 사제 방탄플레이트 검색도 했었네요.
@별써기변희망 구형을 입으셨는지, 신형을 입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어쨌든, 방탄판은 원래 소모품입니다. 가만히 보관만해도 수명되면 교체해줘야 하는 물건인데, 사용하면서 크고작은 충격을 받거나 말씀하신 것처럼 습한데 두면 당연히 수명이 더 짧아집니다. 뒤틀린 방탄판이 언제 생산됐는지는 확인하셨는지요.
그리고 신형의 경우, 방탄판 삽입하고 AK-74(88보총)탄을 45m거리에서 방어하는 것이 요구성능입니다. 구형은 7.62R. 현재 전방사단은 보급이 완료됐고, 오는 2022년까지 육군 전 병력에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늑대아저씨 전 구형이었고(하지만 디지털무늬였으니 생산일은 얼마 안되었을겁니다.) 분명 처음은 멀쩡해보였는데 여름에 습했는지 상태가 말이 아니더라구요. 플레이트에 아무것도 쓰어있지 않아서 제조일은 확인 못했습니다. 그마저도 고사포도발때 옆 포병대대 전방추진나간다해서 대대에서 차출해서 빌려줬더니 방탄판은 어디다 버렸는지 죄다 빠져있는 상태로 받았던게 기억에 남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