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경제차관의 대만 방문에 대해

중국이 전투기 16대, 폭격기 2대 출격 시켰는데

99년 부터 지난해 3월 까지 20년간 대만해협

중간선 안 넘다 이번에 네번째 넘은 거고

지난달 미국 장관 방문 때 출격시킨 전투기

2대 보다 훨씬 많은 거라네요.


 올 7월 미국 하원 위원장이 대만 침공 

방지법안 발의한 것도 영향이 있는 걸로

보입니다.


 최근엔 미국이 대만에 중국 본토 타격

가능 미사일 팔거라 하고 있구요.


 지금은 SLAM-ER 정도지만 중국은

미국이 대만에 지상발사형 토마호크

배치 할 수도 있다고 볼 수도 있겠죠.




 미국 하원, '중국 대만침공에 군사개입' 법안 제출


 2020.07.31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 소위 위원장인 테드 요호 공화당 

의원은 지난 29일 대만침공 방지법안(Taiwan Invasion Prevention Act)을 

정식 발의 했다.


 법안은 대통령에 국방수권을 부여해 대만이 중국의 침공을 당하거나 

대만 국민과 군대가 위해 당하고 생명 위협을 받는 상황에선 군사력 동원 

하고 적절한 조치 취해 대만을 보위할 수 있게 한다고 요호 의원은 덧붙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998438



 대만 상공서 중국 본토 공격 가능해진다…미국, 수출 계획


 2020.09.19


 뉴욕타임스는 미국이 대만에 판매 하려는 7종의 무기체계 중 AGM-84H/K 

SLAM-ER 공대지 미사일이 포함돼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 했다.


 보잉이 만든 이 미사일은 대만이 보유 중인 F-16 전투기에 장착할 수 있다. 

 

 장거리 미사일이기 때문에 대만 상공서 본토 목표물이나 중국 군함을 

향해 발사가 가능 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891467



 美 국무차관 대만방문에 中 무력시위…군용기 18대 대만해협에(종합3보)


 2020.09.18


 대만 국방부는 18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중국군 훙(轟·H)-6 폭격기 2대, 

젠(殲·J)-16 전투기 8대, 젠-10 전투기 4대, 젠-11 전투기 4대가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어 대만 서남부 방공식별구역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은 미 국방부 발표 등을 인용해 중국 군용기가 1999년 부터 

지난해 3월 까지 20년간 중국과 대만 사이에 위치한 대만해협 중간선을 

단 한 번도 넘지 않았지만, 이후 이번 까지 총 4차례 침범 했다고 전했다.


 중국은 지난달 10일 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의 대만 방문 

당시 전투기 2대를 보내 대만해협 중간선을 침범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동원된 전투기 수가 크게 늘어난 것이다.


 런궈창(任國强)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18일 부터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대만해협 부근에서 실전화 훈련을 한다. 

이는 국가 주권과 영토 보전을 위해 정당 하고 필요한 행동"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중국인민해방군은 일체 외부세력의 간섭과 대만 독립 

분열세력의 행위를 격퇴해 국가주권과 영토 보전을 확고히 수호할 

능력과 자신이 있다"고 강조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891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