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부터 강원도
인제·홍천 일대 3577만평 부지에 마련한 훈련장으로,
대대급 부대가 첨단장비를 활용해 대항군과 실제처럼 전투를 벌이며
그 내용을 레이저와 센서 및 컴퓨터 등을 이용해 평가한다.
전투결과는 다중접속무선데이터망(DCN)을 통해
훈련통제본부의 컴퓨터로 전송이되고, 통제본부는
사망 또는 부상을 입은 병사들 에게 통보한다.
병사들에게 부착된 위치정보수신장비(DGPS)는
GPS를 개량한 것으로 오차가 5m 내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