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군의 편지…"한국이 도와달라"


지난달, 중동 지역 한국대사관에 '은밀히'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국의 도움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보낸 이는 내전 중인 예멘의 반정부군.


정식 외교관계를 맺지 않고 있는 예멘 후티 반군이 비선을 통해 코로나19 진단 키트의 지원을 요청해 온 것입니다.

 

아프리카중동 지역을 담당하는 외교관은 MBC에 "곳곳의 반군들이 우리에게 방역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초기와 확연하게 달라진 한국의 위상이 느껴진다고 전했습니다.

 

 

 

여기 WHO 아니다 이것들아 

 

거기가서 좀 물어 봐 우린 도와주기 지금 껄끄러운 상황이라고...


예맨정부랑 반군 둘다 지원해주면 정당성이 확보되려나...



반군내용이라 군사게에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