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 7함대사령부는 “최신예 MQ-4C Triton 무인정찰기(UAV)를 7함대 작전구역(AOR)에 전진배치하였다”라고

공식 발표하였다.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Global Hawk)를 해상감시·정찰용으로 개선한 해군 버전의 고고도 무인정찰기로서

16km 이상의 고도에서 24시간 이상 감시 및 정찰 활동이 가능하며, 작전반경은 15,000km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중국과 인도양까지 포함하고 있다.  


MQ-4C Triton은 전장 14.5m, 날개길이 40m, 중량 14.6ton이며, 최대속력은 시속 757km/hour에 이르는 성능과 최첨단

장거리 광학/적외선 광학장비(EO/IR)을 탑재하고 있다.  

 

 

** 우리나라가 구매하는 글로벌호크는 이제 하위버전이 되었고.. 그러니 판매를 하였겠지요~  곧 있으면

     무장 공격용 트리톤도 나오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