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1203175353467

사실상 북한 전역을 감시하면서 무력 시위 조짐을 사전에 탐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진 고고도 무인정찰기(HUAS) '글로벌 호크' RQ-4가 드디어 한국에 도입된다.

글로벌 호크가 모두 도입돼 전력화하면 북한의 무력 시위 징후를 사전에 포착할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글로벌 호크를 통해 24시간 북한 전역을 살필 수 있게 돼 우리 군의 대북 정보수집 능력이 한층 강화되고 무력 시위 사전징후 탐지도 용이해질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