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성이 내년 방위비로 개발에 착수하는 장래 전투기의 첫해 요구액이 200억 엔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예산이 확정되는 12월엔 금액을 정식 결정하고 장래 전투기를 순수 국산으로 할지,
 
국제 공동 개발로 할지 방향을 정하지만 일본에서 독자 전투기를 개발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어렵고 현재는 국제 공동 개발이 될 공산이 크다.
 
장래 전투기는 현재 일본이 92대 보유하는 미일 공동 개발의 F2 전투기의 후계기이다. 

F2의 퇴역은 2030년경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방위성은 재작년부터 장래 전투기의 검토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