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3월 둘째놈이 입대를 했는데

올 초겨울(11월중순)에 제대를 합니다

군 복무기간이 많이 짧아져서 그런가..후다닥 시간이 가네요 ㅎㅎ

부대 부사관들이..이놈 보구 자꾸 전문하사 하는게 어떠냐...살살 꼬득이는가 본데

물론 복무기간은 6개월이구요

몇일전 휴가를 나와서 말하는데...갈등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좀전에 잠시 부자간에 그 얘기를 했는데...

부대 환경이라든가..(22사단임)..통신병으로 고생을 너무 많이 한게 이가 갈린다면서도...

쉽게 맘을 정하지 못하는 같던데...

보배 군 전문가분들 생각은 어떤지...질문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