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도발하면 뉴스에 꼭 나오는것이 B-1B 랜서 입니다.

물론 랜서도 상당히 무서운 놈임에는 틀림없지만 랜서에 가려져 다소 독특한 목적의 기발한 B-1R를 소개 할까 합니다.

기존의 랜서가 공대지의 임무라면 B-1B는 공대공의 성격을 갖습니다.


영상보시면 아시겠지만 B-1R은 미사일의 외부 장착이 힘들어 공격력의 한계를 보이는 랩터 같은 스텔스기를 뒤에서 빵빵하게 지원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저 덩치에 스텔스성도 갖추고, 최고속도 마하2로 날아와 랩터와의 레이더 연동으로 뒤에서 미사일을 든든하게 지원해 줍니다.


미사일 셔틀?, 트럭? 적절한 별명 인것 같습니다.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