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BBC korea


https://www.bbc.com/korean/news-48305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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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이 북한의 발사체가 기존의 북한 단거리탄도미사일에 비해 비해 비행고도는 낮고 속도와 파괴력이 개량된 신형 기종인 것으로 잠정 결론. 


한국군 당국은 처음에 이것을 '미사일'이라고 발표했다가 이후 '발사체'로 정정하여 그 의도에 대한 논란이 국내 정치권에서 일었다. 


북한 관영매체를 통해 문제의 미사일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러시아의 전술탄도미사일 SS-25 '이스칸데르'와 매우 흡사한 형태를 가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KN-23, 이스칸데르와 같은 형태의 '유사 탄도미사일'은 기존 탄도미사일과 다른 특징을 갖고 있으며 때문에 요격하기가 더 어렵다고 한 전문가는 설명한다.

"기존의 탄도미사일은 포물선으로 비행을 하지만 이번에 북한이 발사한 KN-23은 유사 탄도미사일로서 정점 고도가 낮고, 급강하를 하면서 수평비행을 하고 목표물에 수직으로 떨어지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김대영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연구위원은 BBC 코리아에 말했다.


결국 이스칸더를 답습한 대기권내 회피기동 마시일로 밝혀졌군요.

6월말 트럼프가 G20 끝내고 방한한다는데

그 전에 UN에서 북한놈들의 안보리결의 위반에 대해 제재논의가 다시 시작되겠네요.

김정은 스스로 선택옵션을 쳐내고 있는걸 보면 이란의 자살과 겹쳐보이는군요.

내년 미 대선기간에 맞춰서 이란이나 북한 둘중 한놈은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