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보로 물리치료 두번인가 세번 받다가 차도가 없었습니다 어느정도냐묜

손가락에 물건 닿기만해도 아프고 약봉투 까려고 쥐는것도 너무아파서 

 

안되겠다싶어서 자보말고 그냥진료보는데 인대가 꺾였나보네 라고 하시길래 주사맞았거든요 발도 충격파하고. (충격파 발 진짜 개아픕니다) 근데 생각보다 통증이 금방 줄어들었어요 


그래서 제보험으로 주사 몇번 더 맞으면 나을거같아서 직접 치료하기로 그냥 마음 정리했어요.

혹여나 합의금은 받게되더라도 기부하겠다고 적어놨었는데

합의금 노리는 사람이나 나이롱으로 취급받는것도 기분 나쁘고..

당장 저에게 필요한 주사랑 충격파는 비급여라 어차피 자동차보험으로 치료받을수도 없는거로 알고있어서요; 

 

아직 많이 구부리거나 피면 뭔가 시큰한느낌인지 좀 나긴하는데 적당히 쓸만하기도하고 

스트레스 그만받고싶어서 그쪽도 인정한 대물 접수해달라고 경찰분한테 목요일에 의사전달 했는데 가해자가 답이없다해서 보험사에 먼저 수리받고 구상권청구 하고싶다해놓은 상태에요.

 

제일 답답하게 응대하셨던 담당 경찰관분 민원은... 일단 안하고있어요 솔직히 하루에도 사건 수십 건씩 쳐내느라 바쁘고 예민해서 그러셨나 싶어 마음이 복잡하긴 합니다. 납득하기 힘든 궤변이나 고압적인 태도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긴 했지만, 주말 동안 머리 좀 식히면서 다음 주에 대물 처리 진행되는 거 보고 최종적으로 판단하려고 합니다.

 

다음부턴 진짜진짜 사소한 충격만 있어도 어리버리한다던지 당황하지않고 

현장에서 바로 내리겠습니다.

 

조언주셨던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