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보행자 없고.. 저 위치에 도착할 때, 정면에서 좌측으로 좌회전 신호라서 우회전할 때 다른 거 신경 거의 안쓰는 장소.
보통 50 정도로 속도 안줄이고 우회전하는 곳.
역시나 50으로 우회전하려는 데, 사람이 보여서 속도는 바로 줄였으나,
돌아와서 돌려보니...........
차보다 빨리 지나갈 수 있다고 달리신 것 같은데,
매년 수십마리의 고라니가 그러다 죽는 답니다.
차가 오는 걸 봤으면, 뛰지 말고, 차 먼저 보내고 가세요. 오래 살 생각 없고, 남은 가족들 도우실 생각이었다면........... 미안하게 됐습니다.
-----------------------------
댓글들을 보고, 아 요즘 나라가 왜 이러나 싶은게 단번에 이해가 간다.
이성적으로 사실을 근거로 논리적인 해석을 하는 게 아니라, 각자의 뇌피셜로, 이성이나 논리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편갈라서 다구리치는 걸 즐기는 사람들의 세상.
저 영상에 나온 사실은
블박인 차량이 약 50으로 교차로에 접근하는 중 걸어오던 보행자가 갑자기 횡단보도에서 뛰었고,
블박은 감속하여 보행자를 통과시킨 후 진행했다.
는 것 뿐이다.
운전자는 전방주시중이었고, 차량 상태 항상 잘 관리하였고, 뭔가 이상하면 브레이크를 밟는 습관을 가졌으므로 사고 가능성도 없었고, 급정지 급출발도 없었다.
글쓴이인 나는 블박의 관점에서, 해당 상황이 위험했다고 느꼈던 것에 대해 적었다.
1. 당시 블박은 보행자를 인식하지 못했다. 약 2년간 거의 매일 같은 시간에 지나는 곳으로, 평소 보행자가 전무했기 때문이다.
2. 하지만, 언제나 운전할 때 항상 지니고 다니는 동체시력으로 무언가가 뛰는 것을 느꼈고, 당연한 반작용으로 감속하고, 정지했다.
3. 정지한 상태에서 보행자가 뛰는 것이 었다는 것을 확인할 정도로 그 순간은 매우 짧았다.
4. 되짚어 보니, 신호는 우측 도로에서 직진및 좌회전 동시신호였고, 당연히 모든 보행신호기는 레드였다.
5. 즉, 보행자는 횡단할 수 없는 시간에 굳이 교통섬으로 뛰어가는 걸 이해할 수 없었다.
6. 저런 상황에서 간혹 사고가 나기도 한다. 그리고, 그 사고는 중상 이상, 사망까지 가능한 사고다.
7. 횡단보도에서 뛰지 마시라, 그건 초딩도 잘 안하는 위험한 행동이다. 가끔 부모 잘 못 만난 초딩들이 제대로 배우지 못해 그런 행동을 하기도 하고, 그래서 스쿨존을 정하고, 30으로 속도를 제한했다. 하지만, 그래도 가끔 아이들이 죽는다.
8. 저런 곳에서 성인 남자 사람이 저런 행동을 하는 것으로 볼 때, 전국 모든 도로를 30으로 제한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 정도인데,
왜들 나를 싫어한다는 소릴 애써 하고 있는지 한심해서 그냥 이렇게 글 남겨둔다. 나도 니들 싫어한다. 그래서 니들이 뭐라든 나는 관심이 없다. ㅋ
-----------------------
모든 운전자는 도로에서 아주 잦은 정도로 크고 작은 실수를 한다.
실수하지 않는다면, 사고가 날 이유가 없다. 하지만, 사고는 매초단위로 전국에서 일어난다.
그런데도....... 탁상공론, 장롱면허들이 블박 화면 보면서, 세상이 또는 운전이 그렇게 쉬운 줄 착각을 하고 있구나.
내 운전 반만 따라와라 그러면, 사고율이 반으로 줄어들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