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울은 비가많이 오네요

딸 병원때문에. 서울병원 가는길에
경상도 촌 가족들 청계천. 갔더니 세상에 비가 얼마나 오는지
난생처음 수위 경고 방송들어봤네요
애들은 화장실 가고싶다하고 커플분이 우산 빌려주셔서 화장실가고 자전거타고 대피하라고 오신분이 있어서 비 쫄딱 맞고 위로올라감!!
서울역 가는방향을 버스기사님께 여쭤보는 사이 갑자기 버스 앞문으로 우산 하나가 던져졌습니다.
경황이 없어서 버스번호가 기억이 안납니다.ㅠ
몇초 멍하다가 "감사합니다"했는데 ..요
보배나 인터넷으로. 보던일이. 내게 막상 다가오니
가슴이 먼가 찡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우산 아저씨!! 나랑 나이 비슷해 보이 던데. 당신 멋졌어!!! 울애들이. 고맙습다. ~~!크게 했는데. 들었나 몰겠네!!요. 몇초디 먼가. 가슴에 올라오는데 이런게
보배에서 배운 인류애 인가..... 반은 당황 반은 고맙
세운상가 길도 몰라서 빙빙 도는데 다들. 길도 직접. 나와서 가르쳐 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오늘 경상도 촌놈. 인류에 충만!!
추신. 여기 경상도인데 열차 탈때. 태극기 주길레. 광복절 기념인가 했는데 자유 총연맹?? 이거 나쁜분들 아닙니꽈!!! 딸이. 계속 한다는데 ㄱ 기차에서 잠시하게 하고 가방에 쑤셔 박았음^^
Ps
네. 경상도. 살지만 2찍. 아닙니다 손선풍기도 주던데 버리겠....슴다 새거에
디지탈이던데.... 과감히 무튼. 우리나라만세 독립운동 하신분들 감사합니다
광화문 태극기 부대. 있던데 부끄러운줄 아세요. 후손들 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