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금 있었던 일입니다.
제 차량 운전석 앞범퍼 쪽과 자전거 뒷바퀴가 접촉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자전거가 넘어지거나 몸과 직접 부딪힌 상황은 아니어서인지, 다행히 부딪힌 학생은 다친 곳이 없어 보였습니다.
학생들이 당황했는지 그냥 가려고 해서, 4~5차례 정도 몸 괜찮은지 계속 확인했고
자전거도 주행에 문제 없어 보여서 별도의 연락처 교환 없이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후 차량을 확인해보니, 앞범퍼에 500원 동전 크기 정도의 구멍이 생겨 있었습니다.
이 정도면 생각보다 충격이 있었던 건 아닌가 싶어 걱정이 됩니다.
중학생으로 보이는 학생 두 명이었는데, 연락처도 받지 않고 보낸 게 마음에 계속 걸립니다.
이런 경우 경찰서에 사고 접수라도 해두는 게 맞을까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