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TV에서만 보던일이 저에게도 닥칠줄은 몰랐네요 휴~
자전거가 제차 후면 휀다부딫히고 혼자 넘어지고, 혼자 경찰접수하고 변호사도 알아본답니다.
사고경위는 제가 우회전상황이었고 우회전후 진입차선이 별도 있었습니다.
자전거는 직진상황에서 진입차선 중앙으로 저속 주행하는 상황이었고 (출근시간이라 뒷차도 많은데 앞에서 비키지도 않고 솔직히 짜증이 좀 났습니다.) 제가 진입차선 진입 후 뒤에 따라가다 차선변경하였습니다. 근데 자전거가 제차 우측 후방 휀다쪽에서 받은 듯한데(경찰서에서 영상확인했는데 애매하더라구요), 사이드미러로 보니 혼자 비틀비틀하더니 넘어지더라고요? (그 와중에 뒷차 아주머니께서 본인이 보셨다고 도와주셨습니다.)
그래서 경찰서도 다녀왔습니다.. 자전거차주분은 변호사를 통해서 알아본다느니 했다네요.. 경찰에서는 저를 가해자로 볼 수는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과실이 1이라도 있으면 대인접수를 해줘야 할 경우도 생길수도 있다고...경찰에서 보여준 영상보니 제가 차선진입 다 했고 자전거가 진입차선에서 제 차쪽으로 오며 접촉이 있었습니다(사실 딱 부딫히는 장면은 확실히 식별안됨..)
너무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지 속도 안좋고 이명이란걸 처음 알았습니다.ㅋㅋ 귀에서 찌리리릭 소리가 주기적으로 나요.ㅋㅋㅋ
자전거 차주가 변호사 얘기하는거보니 병원도 가고 할 거같은데..
1) 이거 뭐 제가 대비해야 될게 있을까요??
2) 저 같은 접촉사고 후 이명같은거도 보험사에서 인정을 해줄까요?(상대방이 이대로 넘어가면 저도 소리들리는거야 참을라고요.. 스트레스로 소화가 잘 안되고 속이 안 좋지만서도..다 끝나면 괜찮아 지겠지 싶습니다..)
아무쪼록 차많은 출퇴근시간에 도로점령하며 자전거 좀 타지마세요... 본인 건강은 자전거도로에서 지키시고.. 여러분도 아무쪼록 자전거랑 멀리 떨어지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