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 전에 아파트 지하주차장 램프에서 사고가 났는데, 과실비율이 납득이 안 돼서 의견 한 번 여쭙고자 합니다.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고 위치/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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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하2층 → 지하1층 올라가는 오르막(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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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차는 지하1층 → 지하2층 내려오는 내리막(하행)
제 차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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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 입구에서 일단 정지하고 내려오는 차량 있는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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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차 보이길래 그대로 정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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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할 것 같아 충돌직적 후진으로 피하려고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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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정지 상태(실질적으로 멈춤)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상대차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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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에서 속도 줄이지 않고 그대로 내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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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 돌면서 각도를 크게 잡고 들어오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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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가 멈춰있는 걸 보고도 감속이 거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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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제가 멈추고 뒤로 빠지는 상황에서 그대로 들이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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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반사등, 경광등, 제차량 라이트로 제차량을 인지할 수 있었으나 무시
사고 후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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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차량은 거의 파손 없음, 제 차만 앞범퍼/그릴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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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에서는 8:2(제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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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심위는 9:1로 나왔습니다.
제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제가 먼저 멈췄고, 후진까지 하면서 피하려고 했다는 점입니다.
반대로 상대는 내리막에서 거의 감속 없이 들어왔는데
과실이 저한테도 잡힌다는 게 납득이 잘 되지 않네요.
분심위와 보험사 심사 결과에선 제차량이 커브돌기직전 중앙선을 물려했던부분을 꼬투리잡아 과실을 잡았습니다.
블박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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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램프 초입에서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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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차 내려오는 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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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살짝 빼서 피하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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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태에서 상대차가 내려오면서 들이받는 장면입니다.
(영상도 첨부하겠습니다.)
질문드리고 싶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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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에서 제 과실이 1이라도 잡히는 게 맞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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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 후진 회피 vs 무정지 하행 진입이면 과실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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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보험사인데 소송까지 가볼 만한 케이스인지도 궁금합니다.(소송간다하면 도움받을수 있는점)
회원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필요하시면 추가 영상/사진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