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 문콕쳐놓고 잠시 뒤에 차 옮겨서 딴데 주차해놓는거
맞은 편 블박보고 주차장 돌아서 잡았는데요.. (1.5만밖에 안 탔는데!!!)
뭐 일단 접수는 했습니다
문짝 찌그러졌고,, 도장은 손톱으로 지우니 지워지는걸로 보아 살짝 까진 정도.
하필 지점이 이전에 사고로 한 번 박혔던 곳인데 센터 방문하니 다같이 교체하고 판금 도장하면 3~4일에
8~90 견적 나온다고 하네여
미수선 처리금은 40정도 준다고 하구.. 뭐 문콕 이정도면 대충 맞다고 생각은 합니다
요기서 고민이 드는게
차라리 이전 찍힌 것도 다 없앨 겸 판금도장해버릴까.. 라는 고민인데 그럼 보험처리하니 이력남고 사고차되지않나
도색도 첫 도색이랑 차이 난다고 들었구요
결국
미수선처리하고 45받은 다음 덴트하거나 걍 타기 vs 이력남지만 판금 도장하고 풀컨디션의 사고차되기
의 고민중입니다.
선뱀들 보험처리이력이 남아서 사고차가되면 감가가 많이 된다거나 다른 불이익이 많은가요??
본인이라면 어떻게 하실 거 같으신지요 사실 저는 전자로 좀 기울어져있긴 한데 이번에 이전 긁힌 곳까지 처리할까 싶은 마음때문에 왔다갔다하네요
고견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