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5월3일 11~12시경 사고발생
사고장소 전북 남원시 인월면 중군리 왕복 2차선 시골길
인월면에서 밥먹고 오던 중 후방추돌사고 발생
소렌토 가해자 차량 주장 :
앞차(봉고3)가 급정거해서 자차(소렌토)가 대차 트럭모서리접촉 한 사고로 주장 DB보험사 접수
봉고3 피해자 차량 주장 :
비가 와서 평소보다 서행해서 가고 있던 중 도로 공사로 노면 상태가 심각하여 더 서행해서 가던 중 후방에서 쿵 하는 소리와 함께 밀려 정차함
가해자 보험 DB / 피해자 보험 KB
사고 당시 양측 보험사 경찰 출동 현장 확인 현장에서는 우리 보험사에서는 100 대 0이라고 했고 상대 보험사에서는 이야기 듣지 못했다고 합니다. 가해자가 급정거로 억울함만 토로하는 상황이고 자기 차 부서진 것만 관심 있고 우리 부모님한테는 죄송하다 괜찮으신지 한마디도 없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엄청 놀라서 벌벌 떠셨고 어머니는 괜찮았다고 합니다.
현재 상황이 아버지 어머니는 허리 어깨로 일반병원 정형외과 통원치료 중이십니다.
문제가 뭐냐 하면 아직도 가해자가 인정 하지 못 해 과실비율이 나오지 않는 상황입니다.
계속 인정 안 하면 분심 위 간다고 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증거자료는 사진만 있는 상황입니다. 상대는 블랙박스 있어 보였다고 했습니다.
사진은 사고 직후 움직이지 않고 KB 보험회사에서 찍어준 사진입니다.
가해자 차량은 중앙선을 물고 있습니다. 추월하려고 했던 건지 도로가 상태가 심각해서 중앙선 쪽으로 물고 계속 운행했던 건지 알 수 없지만 이 상태로 후방 추돌이 일어났습니다.
사진에 보시면 도로공사에다 비가오고있어 땅이 더 파여 깊은 물웅덩이가 생겨있습니다. 그로인해 더욱더 서행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십니다. 아버지는 절대 급정거 하지 않았고 서행했고 충돌 후 놀라서 멈췄다고 하셨습니다.
(추가사항 가해자도 대인 접수 한 상황입니다. 피해자인 아버지가 동의를 하지 않았는데 보험회사에서 우선 과실 비율이 나오지 않았기에 가해자 요청을 보험회사에서 거부할 수 없어 했줬다고 합니다. 이 부분도 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수님들 어떻게 대처해야 하며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