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오후10시 10분경 사고발생.

전화받고 알려드리고 괜찮으시냐고 병원안가도되냐고묻고 내일가보겠다고 얘기하고가셨습니다

다행히 이때는 후속조치나 대인접수는 해야할것같아서 하였습니다

5월2일 오후 2시51분 피해자 전화오더군요. 교통사고관련해서 전화하셨다고

보험사통해서 전화를 받으며 "민사합의를 경과지켜보기로했다'

저보고 형사합의지원금관련으로 운전자보험 가입되어있냐고 묻더군요? 

운전자보험 가입되어있습니다 얘기하니 다시한번더 형사합의금을 특정보험에 가입되어있냐고 묻더군요 피해자에게 이런전화 받는건 처음이고 황당한건 경찰에 미신고 상태인상황인데 12대중과실로 들어간다고 얘기를 하시더라구요...이문제도 좀 사실 의아한부분이고 이부분으로 인해 형사합의를 원한다고 “조건은 미신고조건으로 합의할것이냐 신고후 형사합의

로 진행할지 가해자분이랑 상의할라고 전화드렸다?”

전 무슨상황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하고싶으세요? 물론이 선택하라는 무언에 압박감을 느꼈습니다

 저는 보험사와 얘기 해보라고 말씀드렸고 운전자입장에서 제가있던 횡단보도위 도로는 적색불이었고 기억해보니 비오는 밤이었고 자전거횡단도로별도로있는(횡단보도)인보도인데 자전거도로가 아닌 보행자도로 탑승하시면서 주행을 하셧다 얘기를 하였습니다. 말하니 

우선은자기가법학과전공했고 로스쿨다니고있다.

변호사 시험을 조금 있으면 시험치른다고 법학 수업하고 주변 변호사분들한테 조문을 구했다

얘기하는데 이 내용을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왜 말했는지도 모르겠고

경찰을 자기가 즉시 부르지는 않았지만 한달내로 CCTV, 블랙박스 관련해서 12대 중과실은

그 후에도 신고를 할 수 있다. 최소 벌금형이 나온단 설명을 친절하게 얘기해주시더군요.

이피해자분은 법을 굉장히 잘 아시는 분이더라구요. 재판받으실거라고 얘기하시더군요 겁이납니다.무섭네요

형사합의를 진행해야된다고 벌써부터 얘기를 하면서 형사합의금 특정 보험 가입되어있는지

또 물으시고 징역 벌금 무조건 나오기 때문에 <<이내용 압박인가요? 제가 눈치가없어서..  저도 모르니확인해보고 연락드린다고 얘기했습니다.

확인후  저도 연락다시드려서 대인을 통해 연락달라 말하니 제가 눈치가없는건지 경찰 신고여부에 대해서 할지말지 저(가해자)랑 얘기해야된다고 전화드렸다고 하

더군요? 무슨 말인지... 잘모른고 대답했습니다.

(피해자)벌금확정 때문에 재판받는다고 하더군요 피해자는 초록불을 주장하는 상황이고 저

는 적색불로 주장하고있습니다. (피해자)12대 중과실은 확실합니다 어떻게하실래요? <<왜이러는거에요?

전과가있으면 가중처벌있을수도있습니다. 경찰신고안하면 우리들이 합의봐야한다  어떡하실래요? 저는 머리 아픈거 싫으니까 경찰에 신고해라 보험가입되어있고 "제가 이런전화받아서 전화하는게 당황스럽다'얘기하였고 피해자분은 자기는 선택지가 있으니 어떡하실래요 << 이말을 하였습니다 

갑자기 어머니를 바꾸시더군요 법원 넘어가 재판보고 돈많이 들건데 형사합의금 보험없으실까봐 전화했다?

얘기는 하시는데 그피해자 어머니께서 자기도 이런상황 있어서 안타까워전화했다 라고 하시더군요

"사장님 괜찮으면 경찰에 신고할수밖에없다 어떡할래"이말을 어머니분이 친절하게얘기하셨습니다

저는 신고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내용은 실제통화내용을 기반한내용입니다. 

5월2일 오후5시10분신고했다고 대구 00교통조사계에서 전화가왔고 조사받으러갔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잘한건없지만 

그냥 씁쓸합니다... 후..채직질 하셔도 받아들이겠습니다

잘못한것 맞으니까요..과실100인가요...?

후.....씁쓸합니다..도와주세요 너무 괴롭고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