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영업을 한지 15년된 사람이네요.
보배드림은 PC를 처음 접하고 2000년대서부터 가입하고
자영업하면서 그당시 번호로 가입한걸 자영업 처음 시작떄 솔직히 자신이 없어
새로 개통하면서 아이에게 임시로 사용하라고 한게
본의 아니게 잘 정착하다보니 그당시 신규로 받은 번호로 계속 사용하다보니
새로 가입하고는 솔직히 로그인은 안하고 베스트 글과 유머 게시판만 시간날때 보다가
처음 글을 써보네요.
몇일전 SKT 유심기변을 위해 아내와 동승하여 주차장을 나와 후진으로 진행 방향을 변경하려
후진으로 변경 속도도2~3길로 짧은 시간에 뭔가 닺는 느낌에
내려보니 사람이 자전거와 서있더군요.
솔직이 잘몰라 자전거와 부딪혔냐고 했더니
"괜찮다고" 아무렀지 않다고 계속 이야기 하기에
자전거도 낡은 녹쓴 자전거라 핸들도 꺽고 있기에 잠시 보겠다고
하니 전혀 이상도 없기에
계속 괜찮다고 하기에
그래도 모르니 전화번호를 주고 헤어졌지요.
이땐 아무생각도 안하고 신경도 안썼네요.
다음날 오전에 연락이 오더군요.
"어제 차에 받혀 자전거와 넘어진 사람입니다."
순간 "저도 넘어지지 않았지 않냐" 라고 반문하고
들어 보니 무릅이 아프고 차에 부딪혀 아프니 보험 접수를 해달라고
정말 주변에 이야기 듣던게 내게도 일어나는 구나 싶더군요.
그때는 신체가 어려보야 학생으로 보았기에
삼성화재에 문의 드렸습니다.
솔직히 도움은 안되더군요.
이것 저것 설명하며 서로 잘 풀어보라는게 요점이지요.
솔직히 어이도 없고 넘어지지도 않고 단순하게 자전거와 서있던 그렇다고 뭔가 엑셀을 밣아 충격인
느낌도 없고 보험사에는 대기만 시키고 블랙박스 확인해보니 고장입니다.
다음날 문자 선생님 하며 보험접수를 원하기에 성인인가 학생인가?요 물어보니
성인이라하기에 신고하라 했습니다.
정말 무릅이 아프고 병원가야 한다면서 계속 그러더군요.
그러나 어제 통화상으로 별별 정황을 만들어 내며 넘어져 있어네 하고 저 또한
그와 같은 사황을 이리 일을 키우는건 아니지 않냐 뭐 설득도 시켰기에
이젠 저 또한 대인은 인정 못하고 대물에 대한 자전거 수리비로 5만원 제시하였습니다.
집사람은 20만원 하지 5만원은 좀 그렇지 않냐 하기에
그건 차후 문제로 보고 답변 기다렸으나 경찰서에서 연락오더군요.
1시간도 안돼 태어나서 처음으로 경찰서를 가보았습니다.
(파출소는 제 나이떄 민증 만들떄 지문 찍으러 가본게 다네요.)
진술서 쓰고 주변 녹화된 CCTV도 같이 보았지만 저 멀리 제 차 후진으로 방향 전환만이 나무에 가려져 살짝 보이다가
화면이 PTZ카메라(CCTV 회전)라 바로 다른곳을 비춰 안보이더라고요.
형사분과 내 나름대로 이야기 했습니다.
결론은 이런일이 비일비재 하기에 어쩔수 없다네요.
신고받았고 진행 하는데 벌점 좀 이야기와 딱지 이야기등
제가 똥 밣은거네요. 하니 수긍하시던데 경찰 입장이 있다 보니
중간에서 사실상 보험접수 하고 신경 끄는것이 정답이라고 나오네요.
대다수가 사고 당시엔 괜찮다 하다가 그날 주변에서 보험접수 이야기 나오며
찔러 보다가 다음날 전화해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하네요.
나와서 현장에 간다길래 제가 CCTV하는 사람인데 가서 보았지만 참조 될게 없다 했네요.
그렇게 경찰서를 나와 주변인들과 통화해보니 그냥 접수하고 말라고
어차피 하게 된다고만 하던데 그리고 나서 보험사와 이야기도
언론에 떠드는것과 같이 요즘 위와 같이 보험처리하게 되면 조사라든지 예전처럼 합의 안한다는건
없다고 결국 종전과 같이 눕거나 통원치료등 하고 그에 맞게 합의한다.라는게 반복이라고
저 같은 경우는 얼마가 되었든 요율은 크게 안오른다고 하더군요.
접수하고 상대방에 대해서도 번호만 달라고 해서 연락쳐 주니 얼마있다 접수번호 나오고 끝이더군요.
형사에게도 전화해 "접수했다"라니 사건이 전산에 올라가 자신이 알아서 한다고 하기에 알았다고
더운데 고생하시라고 하고 끊었네요.
그날 답답하고 제 자신도 너무 한심하고 주변에서는 다들 "접수하고 신경끄지" 뭐 그렇게 복잡하게
경찰서도 갔다오고 하냐고 편박에 화가 나기보단 열이 받더군요.
가해자 입장이라면 경찰서도 보험사도 의미 없네요.
상대방과 통화 내용도 텍스트 파일로 작성 진술서도 적어 갔지만
볼 가치도 들을 가치도 없어보입니다.
여기에 적는 것도 솔직히 위와 같은 사황에서 블랙박스가 있다 하들 뭐가 달라질까? 싶기도 하고
내가 그 업종인데 관리도 못한 한심한 운전자 같고
처음으로 보배에 글을 쓰는게 이런 글이라는게 한심하지만 저와같이 하지 마시고 보험 접수 하세요.
참고로 경찰서에서 안거지만 학생인줄 알았는데 형사분도 놀라는게 30대 중반이라 하기에
같이 놀랐는데 열심히 사는 건지 아님 할일없어 낮에 낡디낡은 녹슨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는 건지는 모를 사람에게
한마디 하고 싶지만 그것도 온라인상 비방이라 솔직히 위에 비하하듯이 적은 글도 지적하실분이 있겠지만
이정도라도 적고 마무리 하고 싶기에 나두니 이해 부탁드리네요.
그냥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종합보험도 한계 끝까지 되어 있고 각종 특약에 운전자 보험도 있어
"어떻하죠?"라는 글은 아니지만
저는 지금것 제 차 운행도중 정지 신호에 있다가 후방에서 받힌것 2차례 그냥 보내고
3차례가량 백밀러 부딪히고 깨지거나 하지않아 연락처 받아도 전화 한번 해본적 없이
바쁘게 어딜 가야될 사항이였고 어라운드뷰도 멀쩡하기에 보내드렸지만
솔직히 이젠 하고 싶지 않네요.
마무리를 뭘 어떻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가해자라 제가 잘못한거고 영상이 없으니 판독할것도 없기에
그냥 넉두리로 적어봅니다. 다들 안전운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