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답변이길래 10여분 통화했는데... 뭐 이해가 가는 내용이라서
양해해 주세요..... 하길래 이해합니다. 하고 전화는 끊었고...
블박시간이 실제 시간과 안 맞는 경우가 많고, 그런 경우에는, 실제시간으로 신고하지 말고 블박시간으로 신고하면 처리가 가능하다고 하고, GPS가 달려서 속도가 나오는 화면도 시간이 틀린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피신고자 입장에서는 해당 시간에 거기에 가지를 않았는데.라고 할 수 있지만,
피신고자가 블박화면에 시계가 나오는 수준으로 증명하지 않으면, 소명을 안 받아 주고 처리한다고 하고.... 시간이 맞든 안맞든 위반한 사실은 불변이니까 피신고자로서 항변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일이지 싶어요.
신고할 때, 참조들 하시면 좋겠네요. 며칠 몇시든 간에 블박시간과 동일한 날짜와 시간으로 신고하세요.
그리고.... 위에 처리 안된 이 사람은
30미터 간격에서 두번 깜박이 없이 실선 침범하면서 와리 가리한 사람이라서 2건 신고를 했고, 1건은 4만원 딱지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
2건으로 나누어 신고하다가..... 두번째 신고건은 시간을 제대로 안보고 신고서를 넣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