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차로변경은 블박차가 했고,
그래서 앞차의 사각지대에 블박차가 위치하여 앞차는 뒷차가 진로변경 한 사실을 몰랐고(이 부분에서는 주위 확인 부실책임이 큼),
블박차는 꾸물꾸물 들어오는 상대차를 보고도 적정한 감속하지 않고 경적만 눌렀으나,
상대차는 진로변경하던 관성으로 충돌 발생.
과실 적절 해 보이지만 상대차 입장에서는 6:4와 4:6을 심각히 고민 할 것 같습니다.
좀 빠르게 차선변경을 했다고 하지만 그외 비상등을 안켰다던가 등 다른 문제가 없이 차선변경을 하신거라면 6:4면 억울하실것 같아 보입니다.
경적을 울린점, 상대방이 방향지시등 없이 들어온점, 이미 본인차가 이동 차선에 완전히 들어온 이후 상대차가 차선진입을 한점, 추돌 타이밍도 중요할텐데, 본인차가 브레이크를 밟기 시작한 상태에서 상대방이 계속 밀고 들어오면서 발생한점,, 등을 좀 더 적극 어필하심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