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퇴근길 외곽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사고차량들은 1차로인데 렉카X들이 2차로까지 막아버립니다.

이미 발빠른 렉카X 2마리가 와있는데 늦게왔으면 조용히 사라지면 되지 2차로 막아서서 뭐하는건지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자기들 밥 벌어먹겠다고 애먼사람들 시간 까먹게하는게 이게 참.... 진짜 저짓도 낯짝이 어지간히 두터워선 못해먹을듯합니다.

신고가 가능하면 해볼라 했더니 번호판이 안보이네요 ^^ 저 요망스런 경광등도 눈이 다 아프네요.

 

그나저나 오늘따라 사고 및 고장차가 왜이리 많은지..

1년간 본인과실 조금이라도 먹은 사고 2건 이상 있으면 면허를 뺐는 법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뭐 사고 내는 사람들만 주구장창 사고를 내고 다니니, 과태료를 먹이던가... 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