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차 박은 것 같다고 나와래서 갔더니

차에서 영감님이 주무시고 계시더군요.

 

깨우고 나와서 얘기 좀 하자니

 

운전한 것도 모르고 적반하장으로 니가 박아놓고 왜 보험접수하라고 하냐니요.

 

경찰부르고 음주측정 요청했더니 취소 나왔습니다.


고물차라지만 속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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