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갑자기 차 좀 빼달라고 전화하길래, 정상주차 했는데 뭔소린가 싶어 내려갔습니다.

 

알고보니 외국인 부부가 시동이 안걸려 보험을 불렀는데 가스차라고. 가스가 얼어서 안된다고.????

 

휘발유전기디젤만 타본 무식이는 또 하나 배웁니다...

 

이따가 10시반에 보험 기사가 다시 오기로 했는데 옆자리를 비워놔달라고 했다고 차 좀 옮겨줄수 있냐고 말해서 옮기고 왔네요.

 

이번주는 날이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차들에겐 춥군요.(ㅜㅜ) 다들 안운하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