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 2025.01.03(금) 오전 10시 경


장소 : 서울 소재 공영주차장 


본인차량 : 자차


가해차량 : 출장차량(렌트카)


 


1. 주차 완료 후 운전석에서 이동 준비 중

 

2. 조수석 뒷자리에서 갑자기 쿵 소리가 매우 크게 남


3. 여자가 문 매우 세게 열어서 쿵소리가 났음에도

놀라지도 않고 일부러 한 듯 그냥 아무렇지 않음 (1차 빡침)


3-1. 계속 쳐다보다가 어이가 없어 내린 후 "뭐하세요?"

물으니까 당황한 기색도 없이 "아, 죄송합니다" (2차 빡침)


4. 내려서 상태 확인함

(차도 오래 됐고 지저분해서 봐줄까 생각 중이었음)

 

5. 아침에 서로 바쁘니까 일단 가라함

 

6. " 죄송합니다" 사과하는데 특유의 안 미안한데 사과하는 느낌 

(3차 진짜 개빡침) 


7. 사진 촬영 후 소속차량 원청에 전화 후 담당자 바꾸라함

소속 팀장한테 경위보고, 퇴근 후 연락한다 함


 

본인 차량 2008년식 13만 밖에 안 됐지만

옆 긁은 곳 많아서 봐주려고 생각했었는데

태도가 어이가 없어 너무 화납니다.

최대한 보상받고 싶은데

제가 차를 탄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아 아는 것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와주세요 형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