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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유로 토레스 6개월 방치후ㅠ

(작년 8월출고후 올해 3~4월까지운행)

방전으로 점프하였으나 또 다시 방전

이후 주행시도 하였으나

5미터 주행중 방전..

하는수 없이 바로 센터 가지고 갔는데

 

출고한지 1년 밖에 안되서 

밧데리 교체 또는

최악의 경우 발전기까지 교체 생각했는데

밧데리교체+발전기교체+오토스탑관련 뭐시기 교체해서

금액이 저리 나왔네요..

 

처음 수리비 뽑아줄때

직원이 공임은 빼준다고 했는데..

회사차 제가 방치한거라

사비로  고쳐야 하는데 

금액이 저리나오니 

견적보고 멘붕와서

아무생각 결재하고 

 

수리하고 출고받고 와서 내역보니

공임도 다 청구된 금액으로 결재된거 였네요

뭐 빼주건 안빼주건 의무도 아니고

확인제대로 못하고 쇼부 못친 제잘못이긴하지만

 

서론이 길어졌네요 넋두리하느라 ㅠ

신차인데 6개월 방치했다고

내역대로 저렇게 고치는게 맞는건지

고견좀 여쭈어 봅니다.

 

진단기 꽂아보고 견적내고 고치는거 같아서

눈탱이는 안칠거 같긴한데 

생각보다 너무 많이 나와서 

혹시나하는 맘으로 여쭈어봅니다

 

현직으로 자동차밥 드시는분 계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