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자 1은 피해자, 화자2는 상대방입니다

 

 

화자 1

네 선생님 네 여보세요. 통화 되시나요? 아이 뭐 아까제 저녁엔 둘 다 감정이 또 좀 격해진 상태로 통화한 것 같아서 시간 두고 다시 전화드렸어요. 


화자 2

네 

 

화자 1

아 뭐 일단 애는 만났나요? 


화자 2

애는 아직 집에 안 왔고요. 뭐 오기로 했고 일단 


화자 1

네 


화자 2

근데 뭐 일단 아직 안 오고 있네요. 지금 


화자 1

일단 그러면은 차 수리비 있잖아요. 차 수리비는 일단 과실 어제 아까 알아보 본다고 하셨는데 조금 알아보셨나요? 


화자 2

제가 알아보지는 않았고요. 사장님 일단 저는 일단 사장님이 보내주신 영상 있죠. 영상을 제가 수십 번을 봤거든요. 


화자 1

네 


화자 2

저는 아무리 봐도 100대 영이라는 게 이해가 안 가고 보니까 이 사 이 사고로 인해서 사장님이 병원 갈 일이 생겼다는 것도 이해가 안 가고요. 


화자 1

예 그거는 뭐 마디모 프로그램 신청하시면은 나오겠죠 


화자 2

그리고 지금 어제 사고가 나서 이제 경찰서에 신고가 됐는데 아까도 제가 두 번 말씀드렸지만 아직 이렇게 조사도 인제 안고 

무조건 100대 영이라고 말하면서 돈을 이렇게 자꾸 이렇게 요구하시면 어쩝니까


화자 1

아니 돈을 요구할라고 전화한 게 아니라 


화자 2

네 


화자 1

그 뭐냐 일단 차량 수리비에 대해서는 일단 받아야 될 거 아니에요. 일단 


화자 2

아니 그러니까 차량 수리비는 


화자 1

네 


화자 2

아이 사장님이랑 우리 애랑 사고가 났잖아요. 

왜 우리가 물어줘야 되냐고요. 누가 잘못했는지도 모르는데 


화자 1

일단 가해 차량 피해 차량은 일단 나왔어요. 어저께 경찰서에서 말씀을 하셨어요. 


화자 2

그래서 누가 얘 누가 얘기했죠. 그걸 


화자 1

신영주 지구대에서 말씀을 어저께 얘기했어요. 


화자 2

그래서 제가 오늘 그게 사건 어디로 넘기냐고 물어봤는데 경찰관이 100대 영은 아니라고 들었구요. 


화자 1

근데 원래 경찰이 100대영이니 아니니 이런 거를 말씀을 말 안 해요. 


화자 2

아니요. 말하는 게 아니라 이게 100대 영이냐고 이게 무조건 100대 영이라는데 이게 맞냐고 물어봤어요. 저는 제대로 된 상황을 모르니까 그러니까 그런 건 아닌 것 같다고 정도는 아닌 것 같다고 그냥 내가 서 있는 거 박았습니까? 이거 서 있는 건 그리고 지금 둘 다 움 둘 다 움직이면서 박았잖아요. 근데 이게 어떻게 100대 영이 되죠. 


화자 1

이게 제가 이거 설명을 드릴게요. 이게 노예에서 노예 도로 외에서 나왔잖아요. 아드님이 아드님이 노면에서 나왔는데 무면허예요. 일단 근데 노예에서 나오는 게 기본 과실이 8대 2거든요. 기본 과실이 8대 2인데 12대 중과실 10%, 인도에서 오토바이가 정주행이 아닌 역주행으로 오는걸 어찌 예상할수없음 10% 으로 과실이 100대0이 나옵니다.


화자 2

아니 그러니까 아들이 멈춰있었다니까


화자 1

네 일단 제 일단 제 말씀 제 말씀 계속 안 멈춰 있었어요. 그리고 아드님 계속 오고 계셨어요. 제 블랙박스 영상 나와 있어요. 다 


화자 2

봤는데 우리 애 제가 보 제가 보기로는 매 수십 번 봤는데 그래요. 우리 애는 서다가 그쪽이 속도 줄이지 줄이지 않고 그냥 박더라고요. 


화자 1

아니죠. 일단 둘 다 아버님 말대로 둘 다 밖에 굴러가고 있는 상황이었잖아요. 아버지 말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화자 2

예 네 그래서 


화자 1

기본 과실이 8대 2인데 12대 중과실 10%, 인도에서 오토바이가 정주행이 아닌 역주행으로 오는걸 어찌 예상할수없음 10% 으로 과실이 100대0이 나옵니다.


화자 2

아 그러니까 설명을 드렸는데 그래서 사장님 말씀만 듣고 제가 백 땡을 인정하라고요. 저보고 ?


화자 1

아니요. 내일 저희 보험 내일 저희 보험사 직원이랑 통화시켜 드릴게요. 그러면 


화자 2

아니 그쪽 보험사가 100대행이라고 하면 끝이 아니잖아요. 


화자 1

아 그러면 손해 사정사를 고용하셔야죠 


화자 2

손해사를 고용을 하든지 제가 뭐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를 고용을 하든지 나는 내가 아무리 봐도 나 저는 이게 100대 영이라고 제가 이 블랙 사장님이 보내주신 블랙박스 영상만 봐도 이건 100대 영이 나올 수가 없는 상황이에요. 


화자 1

그리고 애초에 막상 처음부터 제대로 보시면 알겠지만, 아드님 뭐냐 아드님 계속 뭐지 인도에서 계속 오토바이 타고 가는 거 보이시나요? 


화자 2

아니요. 


화자 1

지금 왼쪽에 보면은 아드님 계속 인도에서 오토바이 계속 타고 가고 있어요. 


화자 2

아 그러면 사장님은 그걸 다 오는 걸 보면서도 박았다는 얘기네요. 


화자 1

무슨 소리예요. 제가 블랙박스 영상 확인하면서 봤죠 


화자 2

아 그래요. 그러면 그렇게 그러니까 어떻 어떡하든 걔가 인도에서 와 가지고 도로에서 박았잖아요. 인도에서 나와서 도로에서 박았잖아요.


화자 1

여보세요. 반대로 생각해서 제 차가 도로로 올라가는 게 더 이상한 거 아니에요?


화자 2

아니 그러니까 그니까 두 대가 박았는데 이게 어떻게 100대 0은 저는 인 저는 100대 0은 아닌 거 같애요. 100대 여행은 


화자 1

아니 이게 어떻게 100대 0이 아니냐고 계속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화자 2

아니 사고가 났는데 이게 어떻게 변경이나 오바이라 차랑 서로 움직이다. 박았는데 어디 애가 가만히 서 있는 차를 박은 것도 아니고 사장님이 어떻게 봐서는 사장님이 우리 애를 박은 거 같은 모바일 타고 인도에서 나오는 애를 사장님 좌회전하면서 애를 쓸려고 이렇게 딱 설려고 하는 거 같은데, 사장님 설려고 하지 않고 그냥 박는 느낌이더라고요.  아이 그럼 블랙박스 외에 

 

 

화자 1

그게 왼쪽에 보면은 사고 나기 직전에 검은 차 있죠. 네 껌은 차 있죠. 네 껌은 차 때문에 제가 못 봤어요. 오토바이를


화자 2

저도 그것도 봤어요. 앞차 가리는 거 같더라고. 

 

화자 1

가고 있는데, 어떻게 급브레이크 밟는다고 차가 바로 멈춰집니까 아니잖아요. 운전하시니까 아실까요? 


화자 2

제가 영상을 아무리 봐도 그거는 범퍼가 부러질게 아니라 아니고 그냥 톡 부딪히거든요. 그냥 


화자 1

네 


화자 2

이렇게 부딪힌 거더라고요. 톡 요렇게 영상을 나 몇 번을 봐도 


화자 1

어찌 됐든 부딪친 거 부딪친 거 맞잖아요. 


화자 2

근데 그렇게 톡 부딪혔는데 100대 영이라니 서로 움직이다. 부딪혔는데 누구 가진 뭐 사장님 혼자서 자기 일방적으로 어제 어젯밤에 사고 났는데 계속 100대 영이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어떻게 제가 확인도 하기 전에 


화자 1

사장님 계속 그렇게 그러면 알겠습니다. 내일 그냥 내일 그러면은 경찰서에서 한번 보시죠. 


화자 2

아니 경찰서에서 왜 봐요. 왜 


화자 1

그래서 합의하라고 했잖아요. 그쪽 보고 합의하는 게 좋으실 거라고 


화자 2

예 합의한 근데 합의가 안 되잖아요. 지금 제가 봐봐요. 

합의가 안 되는 게 사장님하고 제가 말 틀린 게 일단 100대 영도 저는 합의 이해가 안 되고 그죠 그다음에 내가 제가 어제 4장님 차를 봤는데 차 기스가 차 견적이 90만 원 나왔다는 것도 저는 이해가 안 가고 


화자 1

보여 드릴까요? 


화자 2

아니 제가 봤잖아요. 어제 그게 요즘에는 기스만 간 걸로 다 그거 밤바하고 다 갈지 못하게 돼 있는 걸로 알고 있고 


화자 1

근데요. 제가 범퍼는 깨졌고요. 


화자 1

범퍼는 어디다 깨져요 이게 범퍼 기스가 같드만 깨졌고요. 기스가 아니라 깨진 거고요. 깨져서 교체 들어가야 되고요. 뭐 


화자 2

사진 찍어놨습니까? 깨지기 전에 예 


화자 1

저 차 내린 지 이틀 됐어요. 


화자 2

그러니까네 사진 찍어 놓으셨냐고 끼 깨진 거를 


화자 1

와 진짜 막무가내로 나오시네 


화자 2

아니 일방적으로 갑자기 내가 어디 사람 차를 버린 내 눈에 보여주고 나서 갑자기 90만 원이니까. 이해가 안 가잖아요. 지금 기숙한 걸로 변직 90만 원 나왔다니까 


화자 1

아니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견적 범퍼는 교체 오른쪽 휀다는 횡단은 판금으로 견적짰습니다.


화자 2

그래요. 그런 견적 누구나 받을 수 있어요. 그래 견적을 어디서 냈어요. 


화자 1

네 차 X정비 공장에서 했는데요. 


화자 2

X정비 공장이요. 


화자 1

예 


화자 2

그리고 지금 그거 뭐 보험 처리 들어가신 거예요. 


화자 1

예 제 걸로 일단 아니요. 아직 보험 처리 안 되는데요. 


화자 2

그게 지금 그게 지금 그게 밤바가 90만 나왔고 그걸 지금 밤바가 지금 그걸 교체를 해야 되는 상황이란 말이죠. 


화자 1

예 


화자 2

그 어제 오토바이랑 톡 부딪힌 이후로 


화자 1

다른 게 아니라 제가 사진 지금 문자로 하나 보내드릴게요. 


화자 2

블랙박스를 제가 봤잖아요. 


화자 1

아니 보여드릴게요. 어떻게 된지 사고도 안 


화자 2

그 사고로 어떻게 펌퍼가 깨져요 


화자 1

보여드릴게요. 


화자 2

보여준다고요. 


화자 1

넘버 어저께 처음에 사고 났을 때 차 어떻게 됐는지 제가 보여드릴게요. 


화자 2

그 사진 봤어요. 그리고 어쨌든 손으로 밀어 넣어서 붙여 놓은 것도 봤고 


화자 1

예 그래 가지고 오른쪽에 보면은 범버 깨졌어요. 


화자 2

일단 저는 그러니까 일방적인 그리고 일방적으로 아무것도 모르는데 갑자기 막 하루 만에 이래 일방적으로 뭐 90만 원이니 뭐 얼마니 너무 이렇게 몰아붙이지 마시라고요. 저도 좀 알아보게 


화자 1

붙이는 게 아니라 제가 견적을 제대로 떼어와서 얘기하는 거잖아요. 


화자 2

그러니까 저는 이해가 안 간다고요. 견적이 90만 원이 나온 90만 원이 나왔다는 게 이해가 안 간다고 제가 어제 눈으로 본 거예요. 입 의하면 


화자1

범퍼 교체 잠깐만요 견적 드릴게요. 공인비는 생각 안 하세요. 


화자 2

08:46

아니 그러니까 그게 왜 90만 원이냐


화자 1

읽어드릴게요. 제가 


화자 2

아니 안 읽어줘도 됩니다. 제가 정비공장이고 알아볼게요 탑 정비공장이라면서요 


화자 1

아 네 어차피 이거 견적서 나온 거 있으니까 일단 보내드릴게요.  그리고 사장님 계속 이런 식으로 하면은 저도 법대로 할수밖에 없습니다.


화자 2

이런 식 이런 식이 어떤 식이에요. 사고가 어제 밤에 났는데 갑자기 사장님 말하는 대로 백땡이라 그러고 하라는 대로 다 하라고요. 아무것도 모르고 저는 우리 애가 잘못했는지 사장님이 잘못했는지 그것도 모르고 내보고 자꾸 뭘 해결하라고요. 지금 그래 저한테 물어달라고 그러면 나는 사장님한테 한 번도 얘기 안 했잖아요. 우리애 치료비는 어쩔려고요 


화자 1

무면허 무보험운행이 잘한 거예요? 그게 불법 아닌가요 ? 


화자 2

그거는 다 신고해서 하면 경찰이 알아서 할 거구요. 그거는 


화자 1

그것 때문에 제가 형사적 민사적 피해를 입었잖아요. 

 

화자 2

아니  우리 애가 잘 가는데 왜 애를 차를 왜 치어요 근데 왜 


화자 1

무슨 소리예요. 


화자 2

이 양반이 진짜 하 진짜 계속 아니 제가 알아서 다 물어드린다 그랬잖아요. 내가 알아보고 


화자 3

아 그냥 내일 경찰서 가가지고 그쪽에서 


화자 2

우리 애가 잘못했으면 우리 내가 애 아빠로서 책임을진다고 근데 우리 애가 잘못했는지 안 했는지도 모르는데 왜 자꾸 이리 이러지 말으라니까 


화자 1

아니 잘못했는지 안 했는지 모르는 게 아니라 경찰이 어저께 상황을 봐 인도에서 오토바이 튀 나와 가지고 박았잖아요


화자 2

무슨 소리 하고 있어 지금 아직 사고조사하고 있어 지금 아직 조사하고있잖아 임마 


화자 1

알겠어요. 그냥 하 더이상 말 하지않겠습니다

 

화자 2

자 아이씨 제 말 잘 들어보세요. 내가 이건 법무사하고 얘기한 거예요. 영상 들고 가서 자 태양이 과실이 뭐냐 하면요 태양이 면허 있어요. 


화자 1

네에 


화자 2

03:12

무보험차 번호판 없는 자동차를 운전했어요. 그러면 그거를 20프로 빼요 20프로 뺐는데 그걸 빼놓고 나머지 갖고 인제 가시를 가린대요 그럼 팔 이를 빼면 팔 남았잖아요. 

 

화자 1

법무사라고 하셨죠. 법무사한테 물어본게 맞나요 ?

 

화자2

변호사한테 물어봤어요

화자 1

어디 변호사인데요. 


화자 2

그걸 내가 왜 말하는데

 

화자 1

왜 말하는데는 반말이고요. 지금이거 다 녹음하고있습니다.

 

화자 2

응 그런 데 있잖아. 야 있잖아. 얘기 잘 들어봐 인마

 

화자 1

녹취다하고 있습니다

 

화자2

어 녹음했는데 니 녹음할까 나도 녹음하고 있어 정신을 좀 똑바로 차려 

 

화자 1

정신은 그쪽이 차려야 될거같은데요


화자 2

차를 타고 가다가 얘랑 박았으면 야 임마 경찰에 신고를 했으면 좀 경찰 조사하고 끝나고 또 어떻게 하라 그럴 때까지 좀 기다리라고 임마 좀 사람 못 살게 하지 말고 내가 왜 내가 돈을 안 물어준다는 것도 아니고 기다리지 마 기다리지 말고 전화를 하지 말아라고 내한테 야 니가 법을 잘하면 법대로 하면 될 거 아니냐   야 니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너 그니까 내가 니 협박으로 경찰에 신고할 때까지는 좀 기다리라고 

 

화자 1

04:59

근데 나는 내 차 내 나는 합의금 달라 한 적 없고 내 차 부서진거 배상해달라고 했지않냐

 

화자 2

통화한 내용을 들려주니까 그다음에 이거 문자하고 들려주니까 협박이 가능하대잖아. 시* 내가 난 잘 모르겠는데 그래서 내가 하는 거야. 이래 좀 기다리라고 그리고 그냥 조용히 있잖아. 박았으면 애 얼마나 다쳤는지 그거부터 물어봐야 되는 거 아니냐 임마 새끼야 병원도 안 데려가 봤어 


화자 1 

피해자는 나인데 내가 왜 가해가 까지 신경써야합니까?

 

이까지 통화내역입니다 이러고 연락두절상태입니다...

담당수사관님도 오늘 비번이시고 차는 빨리 넣어야하는데 자차가 없어서 답답해죽겠네요

진짜 제대로 인실 ㅈ 시켜볼랍니다 그냥 형사합의안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