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차선 3차선에서 직진중 신고가 있어서 정차하였고.
갓길애 SUV 차량이 주차되어 있어서 2차선에 가까이 붙었으나 2차선이나 3차선 주차되어 있는 차량에 간섭이 없었습니다.
(3차선이 좀 넓었습니다.)
파란불 신호로 변경되고 서서히 진행하려고 하는데..
오토바이가 주차된 차량과 제 차 사이를 지나가겠다고 들어오다가 제 차에 부딪혀서 운전석 중간부터 손잡이 있는데 까지 긁혔는데..
그 사이를 더 지나가려고 앞으로 나갔다가 제가 더 지나쳐서 백미러가 접힌거 같았습니다.
분명히 그 오토바이는 제 앞에 있지 않았는데..
자꾸 저한테 제가 치었다고 주장을 하더라구요.
보험회사든 경찰이든 부른다고 하니 가만히 있다가 제가 보험회사 사고 접수하고.
그 할아버지 분도 계속 가만히 있다가 보험회사 KB 라고 해서 고객센터 전화걸서서 통화 하시라고 드리고..
상대편 보험회사 분이 오셔서 설명하고..
저는 회사에 서류 제출이 급해서 떠났습니다.
블랙박스가 있으니 앞뒤 다 찍혀있다고 생각을 했기때문에 일단 서류가 급해서 갔는데..
집에와서 SD카드를 보니 사고 장면 부분이 딱 없더라구요..
너무 황당스러워서..
그런데 더 황당한건 상대편 할아버지가 끼어든건 인정하는데 제가 자기를 쳤다는 식으로 자꾸 우긴다는 겁니다.
그래서 경찰 접수를 하려고 하는데..
그냥 경찰서에 교통사고 접수를 하면 되는건지 어떻게 처리를 하면 되는건지 조언 부탁드려요..
사고 후 영상에도 보면 그 오토바이는 제 앞을 나간적이 없어요..
후방 블박이 보여야 하는데 후방이 고장이 났는지 영상이 없는거 같고..
경찰 접수 후 해당시간 CCTV 확인하는게 답 이겠죠??
음..
3차선 주행(제 차)
3차선 갓길에 주차된 suv차량이 있었음.
차선이 넓어 신호 받고 잠시 정차 후 진행.
정차된 차와 진행하는 차 사이 틈으로 오토바이가 지나가는것을 시도 중 간격이 좁아져 제 차량 운전석을 찍음.
측면을 치고 갔고.. 후방 블박이 고장.
사고장면이 블박에 찍히지 않았음.
경찰 신고로 cctv영상 요청하려고 함.
이런상황이 제 과실이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