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장보는동안 주차장에서 넷플렉스 보고 있는데 옆에서 쿵하더군요. 

의자 눕혀서 보고 있다가 기분이 상해서 의자 올리고 나가는 사이에 가버리네요.ㅎ 

차량번호도 있고 당연히 잡을줄 알았는데 경찰에서는 문콕은 보험사 접수하라고 하고

보험사에서는 경찰에 뺑소니로 신고하라네요. 뺑소니가 아닌데 왜 뺑소니로 신고하라는지.ㅜㅜ

결국은 보험접수만 했는데 못찾나봐요.

보험사에서는 상대방 정보가 없어서 상대방 보험사에 연락을 했는데 연결이 안된다고 하네요.

문콕은 당한 사람만 억울한듯.

갑자기 요몇달 이런일이 자꾸 생기니깐 화가나네요.

진짜 그렇게 살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