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4/4일 발생한 인천 동화운수 45번 시내버스 쌍욕 사건 2차 경과 사항 공유드립니다.

 

[요약 사항]

- 4/4일 작성자의 와이프가 인천 부평 청천동 아이즈빌앞 도로에서 신호대기중 뒤따라오던

  동화운수 소속 45번 시내버스 기사로부터 '운전 똑바로안해 씨', '병신 같은년'   '꼴값을 떠네' 폭언 들음

- 와이프 블랙박스 확인결과 문제될만한 영상은 확인하지 못했고 여러 보배님들도 공감 해주심

- 시청 및 운수회사 민원제기, 뉴스기사화

 

[1차 후기]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766380

[4/4일 게시글]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accident/766261/

 

4/6일 YTN 기사 

 

[제보영상]"운전 똑바로 안 해?" 심한 욕설까지 | YTN

https://www.ytn.co.kr/_ln/0134_202304061611018757

 

[2차 공유 내용]

전일 동화운수 담당자와 통화시 기사의 인성으로 봤을때 직접 통화는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고 상황 파악후 기사의 잘못이 있다면 사과문 또는 해명을 서면으로 해달라고 요청 했으나

금일 저의 개인 휴대폰으로 기사가 직접 전화가 왔으며

 

이왕 전화가 왔으니 욕한 이유라도 말해달라고 하니 전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아

통화 내용 일부를 발체하여 공유드립니다. 한번 보시고 판단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본인 : 전화를 주셨으니 도대체 왜 그때 우리 와이프한테 그렇게 쌍욕을 하셨을까요?

기사 : 자초지종을 이야기하면 아파트 오거리(청천오거리)가 있었는데 거기서부터 오다가

        갑자기 속도를 내는데서 브레이크를 잡아 가지고 후미 추돌을 할 뻔 했어요

 ----- 중략 -----

기사 : 나도 그때 마음이 놀래가지고 목소리가 격앙 됐죠 그래서 제가 운전 똑바로 하라고 내가 얘길 했어요

        그랬더니 그쪽에서 왜요? 이러면서 애기하고서 자꾸 하길래 다시 운전 똑바로 하라 그랬더니

        내 명찰을 봤어요...000(기사분 실명) 알았어요 하면서 나한테 협박으로 애기 했어요...

 

이에 먼저 기사가 주장하는 구간의 와이프 운전 영상입니다.

 

보배님들은 과연 기사의 주장에 대해 동의하실 수 있으실지요?

설사 기사의 주장이 맞다 하더라도 운전 똑바로 해 씨, 병신같은년 이라는 욕을 들을만한 상황일까요?

 

또한 기사가 주장하는 본인의 이름을 불러서 협박을 했다는 것도 

와이프 입장에서는 무턱대고 반말로 상황설명도 없이 운전 똑바로해, 병신같은년 이라는

욕을 하는 사람을 두고 블박 음성에 남기기 위해서라도 기사의 실명을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실제 공유된 영상에서는 기사의 실명 나오는 부분은 삭제해서 올렸습니다.)

 

아울러 해당 기사의 관리 책임이 있는 동화 운수측과의 통화에서는

차량용 CCTV를 돌려보고 와이프의 운전에 문제가 될만한 내용이 없다는 점을

기사에게 전달 했다고 하는데 해당 기사는 수긍을 하지 못해서 인지 몰라도

저와 통화시 계속 같은 주장만 되풀이 하고 있는 상황이며

 

동화운수는 사과의 입장을 전달하면서도 해당기사를 '미꾸라지 한마리'라는 표현을 써가면서 

본 사건을 기사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고,  분명 제가 기사의 전화를 받고 싶지 않다라는 의사를

분명 전달 했음에도 기사에게 제 연락처를 제공하고 정작 본인들은 제가 먼저 연락하기전에는

일체의 연락도 없는 방관자 적인 행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해당 버스기사, 운수 회사 담당자, 고위직과 통화시 제 와이프의 안부를 묻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보배님들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현재까지 상황 공유 드리며 댓글로 위로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다시한번 더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향후 계획은 본 글을 운수회사, 기사등이

확인하는 관계로 사전 공유는 드리지 않고 계속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인천은 현재 버스 준공영제를 시행하고 있는 지역이며 매년 서비스 평가 등을 통해서

버스 운영 수익의 일부를 성과금 형태로 배분하고 있습니다. 공개된 자료를 보면

동화 운수는 20년 서비스 평가 등을 통해 33개 운수 업체 중 1위를 차지하여

인천시로 부터 성과 이윤금으로 3억을 넘게 지원 받았더군요...

 

시민에게 쌍욕하는 버스기사와 이를 방관하는 회사가 서비스 1등으로 가장 많은

수익금을 배분 받은 사실이 참 개탄 스럽네요....

 

[쌍욕 영상]


 

[후방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