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accident/758521/ 글 펑복은 아니고
사건결정문 추가 입니다.
추가로 1심 2심 사건번호 올려주셨는데...
양모씨?는 운전중인 택시기사 멱살 잡으면서 폭행하고서는 죄가 무겁다고 억울하다고 항소 2심까지도 갔는데...
아 그렇군요.. 억울하셨군요...
멱살은 잡았지만... 폭행은 안하셨군요...
폭행은 안하셨군요.. 그렇군요..
이처럼 반성도 없고 합의도 없어서...
2심에서도 1심 주문을 그대로 인용하였다는....
판사4명이 거쳐서 판단된 사건입니다..
요렇게 글을 올려주셨는데요...
아무리 노상시비라고 하더라도 500은 안될텐데...
사건이 궁금해서 사건번호로 구글링 검색해봤습니다.
그러게 택시 기사를 왜 때리셨어여...
차라리 잘못했다고 싹싹 빌면서 합의금 공탁 걸고 했으면은...
정상참작이라도 했을것 같은데... 흠...
그리고 택시기사도 어쩌면은 생계가 달린일인데...
이거땜에 정신스트레스 생겨서 일도 제대로 못나갔을걸로 보이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교훈 :
1. 타인이 무리하게 끼어들더라도 그냥 너그럽게 양보를 하자... (양보는 미덕...)
2. 타인이 잘못한거면 그냥 조용히 빵 좀 몇번 먹여주거나...
3. 아니면 신문고로 신고하자...
4. 세상에는 안 억울한 사람은 없다..
글쓴이분께 드릴말씀은...
분노조절이 잘 안되는걸로 보여서...
진지하게 심리상담등을 받아보실것을 권유드립니다..
왼손장애도 있고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하시니...
차를 팔고서 대중교통 이용하시는것도 좋을듯 싶고요...
진지하게 반성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광주에 안살아서 다행이네여...
저는 이정도 까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