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의 첨부 사진은 이번 사건과 전혀 상관없는 업체로

이해를 돕고자 첨부하였는데 저의 불찰로 인해 양심적으로 영업 및 작업하는 업체에

피해가 발생할수 있다는 생각을 미처 못했습니다.

다시한번 제가 출처와 내용 없이 작업사진을

올린 사진의 업체 사장님과 직원분들께 사죄말씀드립니다.

 

타업체에서 이런 사례로 피해 보시고 오셨던분 두분 계십니다.

다 업체에서 보상 받기로 하시고 오셨던 분들이죠

이런경우 발생을 설명 드리면

타이어 교체시 기존 휠과 타이어가 밀착되어 있던 부분을 분리 시켜야 하는데

오랜시간 밀착과 휠타이어 분리 및 이탈을 잡아주는 부분이기에 강한 압력을 받습니다.

그렇기에 장비 없이 손으로 분리를 한다는건 매우 힘들죠

그래서 타이어 탈착기의 일명 비드삽이라는 부위로 강한 압력을가해 분리를 시킵니다.

이때 쉽게 분리되는 경우도 있지만 강한 밀착력과 타이어의 특성 및 사이즈 등 여러 요인으로

쉽게 분리가 안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비드삽 작동 레버는 발로 작동을 시키는데 무작정 발로 눌러 작동시켜 한방에 분리를 하는게 아니라

노련된 발신공과 노하우로 압력을 여러번 주면서 작업을 하는게  정석 입니다.

또한 휠을 수직으로 세워 여러번 작업을 반복하면서 살살 달래면서 빼줘야 하는데

간혹 좀더 빼기 수월하게 수직이 아닌 비스듭하게 세워 작업하는 작업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타이어가 분리되면서 강한 압력으로 누르던 비드삽이 정상적이면 타이어 탈착기

고무 보호대를 때려야 하는데 비스듬한 상태의 휠 내부를 강한힘으로 타격을 하게 됩니다.

 

이때 이번 사건과 똑같이 휠이 파손 됩니다.

하지만 작업자는 파손된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체할 타이어를 장착후 바람이 안들어 갈때 아차 하는거죠.....

즉 이번 휠파손은 작업자의 실수이며 업체에서 무조건 보상해줘야 하는 부분 입니다.

타이어 교체 마진보다 휠 보상비용이 더 많이 나오는데

업체에서 일부러 파손으로 보기에는 힘들죠 하나도 아닌 네개를 


즉!

작업자 실수

업체에서 보상

차주분은 번거롭겠지만 새신발 신고 뛰어보자 팔짝!

타이어 교체는 믿을수 있는 곳에서 

또한 업체는 작업하다 실수는 할수있다.

실수 인정하고 사죄하고 보상해줘라 우기다 욕먹지 말고

 

또하나의 휠 내부 파손 사례는 주행중 돌을 밟고 지나갈경우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건 차주분 과실이니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