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약 1시경(12시 58분내외) 귀가길에 오토바이가 칼치기하면서 사이드미러를 부딪히고 갔습니다.
경적을 울리고 세우라고 하려했으나 손가락 욕을하고 도주하네요 ;;
뒷번호판은 정확히 봤습니다 xxxx 입니다
번호판이 너무 더럽기도하고 블박화질이 좋지않아 앞자리가 판독이 안됩니다...
오토바이는 정릉역에서 정릉시장방향으로 비보호 좌회전을 하여 진입했습니다.
일단 피해는 크지않습니다 사이드미러 긁고간정도인데 너무 괘씸해서 못참겠습니다.
일단 뺑소니로 경찰서에 신고는 해놓은 상태이며 오토바이를 찾는 결정적인 분께
합의금 전액 드립니다.
해봤자 얼마 하지않지만 합의금 전액 드리겠습니다. 합의 못한다 발뺌하면 제가 소정의 사례라도 하겠습니다.
뒷번호는 xxxx 입니다 당사자 얼굴도 후방블박에 제대로 찍혀있는 상태인데 고소먹을까봐 참습니다 ㅎㅎ
xxxx 번호 아시는 인근 배달대행 사장님이나 아시는 분은 연락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 이글보고 자수하면 사과받고 차 수선비 안받고 끝냅니다.
행여 이글봤는데도 나몰라라 하면 뭐 타격이 얼마없겠지만 끝까지 가볼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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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거했습니다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