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거주지가 인천 미추홀구 입니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제가 해당 차량을 뒷번호판 봉인없이 운행 (경찰 경고에도 무시하고 운행함), 앞번호판 각도조절장치 (달릴 때 밑으로 휘어져있음), 그리고 불법 튜닝 등으로 신고했습니다.  

 

그러고는 오늘 아침에 차주가 제가 사는집이랑 누가 사는지도 안다고 하면서 (사는 층수랑 몇명이 누가 사는지도 알고있음) 한번만 더 본인차 올라오면 우리집으로 사람 2명 보낸다고 협박쪽지를 발견했습니다. 보배에 올리지 말라고 대놓고 협박을 하시네요. 언론에 제보했고  협박죄로 고소할 예정입니다. 112에도 신고했고 지금 경찰관이랑 대화중입니다. 

 

이런 협박은 태어나서 처음 받아봐서 정신적으로 충격이 크네요... 

 

쪽지 내용입니다 : 남자 둘 밖에 없는 집안에서 내 차 사진을 자꾸 보배에 올리네. 한번만 더 내차사진 올라오면 며칠내로 3층에 있는 집으로 손님 2명 갈거에요. 손님 누군지 궁금하면 올려바바  탐씨 (제 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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