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만 말하자면 제주도 00렌트카 업체에서 휠과 범퍼밑 수리비 20만원 뜯겼어요.

 

계약서 작성 당시 이 업체에서 제가 오기 직전에 차사진을 찍어놓은 게 있다고 보여줬고 제가 차를 오래 쓸 예정도 아니고 험하게 쓰는 타입도 아니라(운전 경력 10년 이상) 나름 믿고 따로 사진을 안 찍어놨었는데 다음 날 차 반납한다고 업체에 도착하자마자 남자 둘이 차에 달라붙어서 막 훑어보더니 직접 찍은 사진 좀 보자고 하더군요.

 

제가 첨에 렌터카 측에서 사진 찍어놓으셨다길래 따로 안 찍었다니까 그때부터 갑자기 휠이 긁혔다 스크래치에서 가루가 떨어졌다 범퍼 밑에도 긁혔다 등등 미친 듯이 몰아세우더라고요 ? 빌린 차가 심지어 모닝인데 그 정도의 충격이면 제가 못 느꼈을 리도 없는데 말이죠.

 

제가 애초에 렌트를 한 목적이 제주도에 거주하는 친구 집 방문으로 이 렌트카 업체에서 친구집까지는 10분거리였습니다. 친구집 아파트 주차장에 계속 주차해놓고 그 이후로는 친구와 돌쟁이 갓난아기 그리고 저 3명이서 마트 한 번 갔다 온 게 다인데 차를 험하게 몰았으면 얼마나 험하게 몰았을까요?

 

저도 더 따지려다가 말도 안통하고 비행시 시간때문에 그쪽에서 요구하는 수리비 20만원 추가결제를 했습니다. 이런 일은 얘기만 들었지 요즘은 많이 나아지고 괜찮아졌을 줄 알았어요

 

돌아오고나서 받았던 계약서를 확인해 보니 그쪽에서 찍었다는 사진에는 스크래치가 없는데 웃긴건 손상체크를 한 차 그림에는 또 스크래치를 제법 크게 표시를 해놨더라구요  

전화로 제가 손상을를 낸 것이 아니고 원래 있던 스크래치이고, 그쪽에서도 체크해놨지 않았냐 따졌더니 체크한 부분은 기존에 있던 휠의 실스크래치를 표시해놓은거고 자기눈에는 사진속 스크래치가 선명하게 보인다네요? (사진첨부)


완전자차보험을 들었는데 알고보니 휠도 미포함입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ㅎㅎ 작정한 업체인거죠

 

 

앱을 통해 예약을 한거였고 평점이 높길래 좋겠거니 믿었다가 뻔한 수법에 당했습니다. 

타사이트들 리뷰를 찾아보니 평점 최악에 비슷한 방법으로 피해보신 분들이 너무 많은데도 불구하고 뻔뻔하게 영업중인 OO렌트카..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고 미리 꼼꼼하게 확인 및 사진촬영을 안한 제가 100번 잘못이긴 합니다만 이 업체로부터 피해자가 더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가능한 거르는게 좋겠지만 굳이 렌터카 업체를 쓰실 거라면 처음 계약서를 설명해 줄 때 방금 찍은 차 사진이라고 보여주는데 절대 절대 믿지 마시고요 계약서 차 사진, 스크래치 표시해둔 곳, 그리고 실제 차 외관 세 개 모두 정말 꼼꼼하게 구석구석 확인 및 촬영하시고 조금만 다른 곳이 있으면 즉시 얘길 하셔서 억울하게 당하지 마세요. 그리고 완전자차 휠 포함 안되있으니 참고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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