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저속 정속 주행하지만

 

특별히 여자친구나 동승자가 있으면 더욱 신경써서 운전하는 타입입니다

 

사고가 났는데 상대방이 처음엔 유턴하려다 핸드폰 잠깐 보느라 그랬다 고 말했다가

 

자기 회사사람들 오고 이야기좀 하더니 차선변경 하다가 그랬다고 말을 바꾸네요..

 

동영상을 아무리 봐도 비상깜빡이 켜고 주유소 쪽으로 정차했다가 유턴 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요

 

스티어링 돌린 각 등을 봤을 때도요..

 

이 사람이 차선 변경이라고 바꾸는 이유가 아무래도 과실을 먹이기 위해서 아닐까 합리적 의심과

 

제 보험사 직원의 의견이 있습니다

 

형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견 여쭙습니다

 

에어백도 터지고.. 생각보다 사고가 크게 나서 참 걱정인데 무엇보다 동승자인 여자친구가 걱정입니다

 

(사진중 회사 상호 및 회사 관련 된 사람이 있어서 부분 편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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