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17년 5월달 보험사기조사 받는다는 사람입니다 결국 우려하던 일이 생겼네요 하... 좀 전에 동승자가 조사받고 왔는데 이야기 들어보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 사고냇던 당사자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네요 근데 그사람 진술도 어이없는게 자기가 중앙선은 침범한건 맞는데 100m도 넘는거리였고 충분히 멈출수 있다 그랫다고 진술을 했다더군요... 제가 그날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게 40m도 안되는거리였구요 거기가 주차된 차들 때문에 1차로나 마찬가지여서 피할수도 없는 상황이였고 그때 그당시 급브레이크를 밟아 타이어자국까지 바닥에 낫던 상황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차를 17년 면허딴지 2주일도 안되서 3~4월에 삿는데 제 인생 첫차 k5 였고 정말 몇날며칠을 찾아보다 겨우겨우 큰맘먹고 차값만 1880주고 구입을 했습니다 인생 첫 차이고 산지 두달도 안된차로 솔직히 누가 보험사기를 칠까요...  조사관이 하는말이 그때 영상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라는데 그5년된걸 누가 가지고있나요...아까 글 쓰고 그래 여기분들 말처럼 당당하면 조사받자라 생각했는데 저이야기 들으니 진짜 화도나고 그냥 허탈하네요... 보배형님들 다들 사고나서 처리한건 있으면 블박 다 모아서 오랫동안 챙겨두세요 참 피해자에서 피의자라니 피의자는 참고인이되고 진짜 그냥 너무 허탈하네요 17년이후로 사고낸적도 없고 현재까지도 그차 그대로 잘타고 다닙니다 진짜 억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