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9세 남자이며  수행 운전 기사입니다

지방에서 서울 출장중였으며  뱅뱅사거리 버스 정류장에서 임원분  출장 업무중에  밖에서 대기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끼~익'하면서 오토바이 한대가 혼자 넘어졌습니다.

운전 미숙으로 혼자 넘어져서 오토바이에 몸이 깔린 상태였습니다.

횡단보도  앞에 계셨던  여성분이 몸을 일으켜 세워줘서 몸 먼저 갓길로 나왔고

 

저도 빨리 달려가서 상태를 살펴 봤습니다.

오토바이 기사님 몸이 팔,다리 말이 골절 된것 같아119불러서 병원 이동 권유했습니다.

 

오토바이 기사님은 오늘 처음으로 오토바이 배달하다가 사고났고 병원가서 치료할 병원비 조차 없다고 말씀하셨어요

 

마침 길가시던 젊은 여성분께서 같이 상황을 지켜보고선 너무 안타까운지 자기가 치료 비용을 지불할테니 먼저 병원가라고 하시더군요.

이 동영상이 지갑을 꺼내고 있는 동영상입니다.

이 여성분이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착한 마음을 보배 회원님들에거 알리고 싶어 동영상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