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유리몸어쩌고 저쩌고 욕도 많이 먹었던 그 놈입니다.

오늘도 같은 위치에서 일어난 사고인데 이번엔 저혼자가 아니라

제 온 가족이 다 타고 있었습니다.

13살 아들. 제 와이프. 10개월된 아들 딸 쌍둥이까지...

저거 범칙금으로 끝나나요???

저런 새끼들 무서워서 우리 애들 태우고 운전하기 너무 무섭습니다.

지금도 가슴이 떨리고 손이 떨립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가족욕은 말아주시가 바랍니다. 의정부에서 서울방면 동부간선도로 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