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런비슷한상황을 최근에 겪은적이 있습니다. 횡단보도는 있는데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였죠. 지나가는데 하얀색k7이 오더군요 당연히 스겠지. 하고 가는데 이 정신나간 놈이 경적울리더군요? 순간 뭐야? 하고 가는데 지먼저가겠다고 건너지말라는겁니다. 얼척이 없어서 들으라고 존나 크게 욕했죠. "야이 개새기야" 하니까 차가 멈추대요? 그리고 1열 도어 열더니 지도 욕함. 그래서 저도 같이욕함 " 이 시부랄새기야 사람이 지나가면서야지 경적을 울려? 개놈의 새기가 뒤질라고" 하니까 " 조까 이새기야 " 와 아주그냥 정신병자 쓰레기새기임. 같이 조수석에 탄놈은 욕은안했는데 절 뚫어지게 처다봄 그래서 저도 처다봄 뭐 어쩔건데? 하는걸로 근데 2놈이 내리진 않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욕 ㅈㄴ 하고 무시하고 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