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 삼동 신기마을 삼거리  1.2 차로 좌회전입니다

갑자기 2차선에서 1차로 넘어오길래 클락션 누르면서 브레이크 밟았으나 사고를 피하지는 못했습니다

근데 차량이 그냥 가더라구요 그래서 클락션 누르면서 쫒아갔더니 웃으면서  그냥 가라고 하더라구요 ??

부딪혔다고 차 앞에 갓길에 세우라고 했습니다


"차에서 내리니 사고 났냐?" 


사고부위는 조수석 휀다 범퍼 쪽입니다  사고부위보더니 


침으로 계속 닦더라구요 


그러더니 " 원래 그런거네 " 하....


보험접수 하세요 선생님  전 그리고 경찰서 뺑소니 그냥 가는 차량 쫒아가서 잡았습니다 라고  신고했습니다 


경찰관에게 진술을 "  자회전하는데 제차가 와서 박았다 "  진술듣자마자 


전"  경찰관분에게 영상 직접 보여드려도될까요 ?  " 


그리고 경찰관분들 오셔서 영상 그자리 보여드리고 상대방에게도 영상 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더니  상대방이 "  왜 내차만 보이냐 ?  인정 못하겠다 "  이런 소리를 하...진짜 



경찰관분이 " 당연히 차는 앞부분 밖에 안보이죠 이분 블랙박스니깐요  "  


횡성 수설 하길래 "음주 측정 해봐야하는거 아닌가요 ? " 라고 여쭤보니 저랑 같이 측정을 했으나 


음주는 아니였습니다   


나중에는 각 보험사 직원분들 제 영상 바로 핸드폰 백업하고  보여드렸습니다 


나중에는 상대방이 " 위험해서 갓길로 온거다 " 라고 말을 바꾸네요 ? 


경찰관분이 상대방이 인지를 못했기때문에 뺑소니는 안될거같다 라고 저랑 상대방 인적사항만 적어가셨습니다 


차라리 그냥 보내고 뺑소니로 신고를 했어야하나 싶네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무과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피할수도 없었고 브레이크를 밟아서 그나마 경미한거라고 생각드네요 


더 어이없고 화가나는건  원래그런거네 ? 웃으면서 가라고? 영상 보니 상대방 운전대 차가 흔들리는거 보는데도

인지를 못했다??? 쫒아가는 과정 영상도 미리 백업해놨습니다 경찰서가서 접수해야될거같애서요..

 이정도  사고 인지를 못하면 운전대를 잡지 말아야한다고 생각듭니다


제차 사고 부위도 올립니다 상대방차는 미처 못찍고 보험사에 요청했는데 월요일에나 보내줄수있을꺼같다고 하네요 

솔직히 경미한데  상대방 하는 행동 과 말이 화나고  어이가 없어서... 어떻게 해야  큰 엿을 줄수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