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원마운트 내 주차장  사고입니다.

옆차 나가다 제 우측 범퍼주변 타이어 등등 긁고 아줌마도 인지했는지 차를 앞쪽에 정차후 본인 차를 확인하러 오는순간

와이프가 차쪽으로 옵니다. 그리하여 둘은 스치고 지나가는데 와이프가 아줌마 행동이나 시선이 저희 차를 계속 보길래 수상히 여겨

차 측면만 확인하고 와이프도 그냥 집으로 갔다합니다.

집에와서 얘기를 듣고 차로 가니 ㅡㅡ;; 보조석 앞범퍼 안개등 타이어 주변 긁었더라구요. 블랙박스 이벤트 녹화를 보니 딱!!!하니 잡혔고

차를 뺄때 소리가 부우욱~~~ 소리가 납니다.

경찰 신고하고 한참후 아줌마 전화오더니   내가 그런게 맞아요? 나는 내가 그런게 아닌줄알고 그냥갔지.....

(확.시바마 주딩이를...)속마음으로 읽고 .. 아주머니 분명 차빼시면서 인지하셔서 차에서 내려 확인하러 오다가 차 주인이 나타나니

그냥 가신거 아닌가요? 그리고 먼저 전화주셔서  미안하다 말 한마디 힘드신가요 하니  아주머니는 끝까지 내가 그런게 아니다라는

주장뿐....  이분 어떻게 해드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