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잠이안오네요.. 저희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이제갓스무살이된 아이가 생을 마감했습니다. 들어온지는얼마안되었지만 그나이또래에서잘볼수없는 근면성실한아이였는데.. 인사도꾸벅꾸벅 어른공경할줄알고 특히 아버님나이대분들 잘따르고 귀여운아이였습니다. 그러던 아이가 29일 자정조금지난시각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13세 8명이 타고 도주하던 차에 치어.. 그날 마지막배달이었는데.. 여친이랑 맛있는거먹으러갈거라던 마지막말이 계속 기억나네요. 어머니부담덜어준다고 학비며 생활비며 열심히하던아이. 어렵게 입학하여 꿈에그리던 대학생활도 못해보고 떠난 아이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가해자들은 만14세가 되지않은 8명의 아이들이네요. 처벌이어렵다는 경찰측의 말에 너무 화가났습니다. 경찰측도 안타까워하며 법이개정돼야한다고.. 평소잘나서지않는 저인데 할수있는게 이거밖에없어서 글을올리게되었습니다. 현재 청원등록상태이며 많은동의 부탁드립니다.

두서없고 정리안된글이죠 양해바랍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Y6yGVg

 청원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55&aid=0000804743

 관련뉴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57&aid=0001438648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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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것들은 반성 죄책감 이랑은 거리가먼 인간이아닌것들입니다. 주위친구들누구하나도안타까워하는자가없네요. 서울경기쪽에선 이미 사건사고로유명한것들이네요. 범죄를한두차례저지른게아니란거죠. 지방에서 금은방 식당? 등을 턴적도있는거같고요. 저것들의 부모는 이미 저것들을 손에서 놓은거같고..

애초에 부정확하거나 논란이될만한것은 글에 포함시키지않을려고했습니다. 지금 이사건에 관련하여 의구심이드는부분이있는데 그것은좀더정확하다판단될때 추가로 올리겠습다. 

이와관련된 모든 청원이 법개정을 위한 힘이 되었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