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초행길이랑 다름없는 곳이라 길이 맞나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가고 있어서 집중력이 흐려졌기도 했지만


횡단보도 앞에 서 있는 어린이보호차량과 마주오는 차량으로 인하여 아이들을 늦게 발견했네요.


맞은편에 차가 오지 않는 것을 확인한 아이들이 이쪽은 보지도 않고 냅다 뛰는데...


20km/h 속도도 좀 높은감이 없지않아 있는거 같아요.


민식이 법이 맞네 틀리네를 일단 떠나서...


이제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앞에서는 거의 일시정지 하다시피 가는게 정답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