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간단하게 30km 도로에서 주행중에 있었으며 / 사고 구간에서 시위 중이여서 경찰관들이 시위 관련자분들을 통제 하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서행하면서 지나갔으며 하루를 마무리 할때쯤 뜬금없이  저녁 6시경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시위 현장을 통제하고 있던 경찰관의 팔 을 치고 갔다는것입니다. 자기쪽도 증거 자료가 있으니 우선 블랙박스영상자료가 날라갈수 있으니 off 하시고 경찰서 조사 받으로 오라고 했습니다. (저녁6시에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분명 아침에 일어난 사고인데 저역시 부딪혔다는것을 인지 하였으면 멈췄을 텐데 그런게 없었습니다. 그리고 경찰관이 아플정도면 소리가 났거나 반응이 있었을텐데... 대한민국 경찰관들은 믿을수가 없으니..


이런경우 도로위에 사람을 친경우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