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를 들은적도  있고,  저는 직접으로 본적도 있어요.



아주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게  여자 스치고 지나가는 남자 입니다.



다들 알텐데  왜 굳이 공탕집 사건에만  아니라고  절대 남자가 그럴일없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 와이프도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예전에 남영동, 남영역 근방이었습니다.



여자 종업원이었는데,   길가 가판대 물건 정리 하느라  고개 숙이고 있는데,


내앞에  중학생인가, 고등학생인가....


순식간에 엉덩이 만지고 도망가는데,  여자는 화들짝 놀래고  욕하면서..  따라가려다 말더군요.



저도 순간적으로  저게 뭐야...   완전 순식간이었거든요.


여자들이 대부분  이렇게 아주 짧으면  고발하기도 애매하고, 또  쫒차가기도 얘매하고


또  엉덩이 쳤냐고 따지기도 그렇고..     대부분 그냥 넘어 갑니다.


그러다 이제  예민하거나  깐깐한 여자  걸리면  지금같이 대박 걸리는거죠.


아무튼 별에 별 남자 다있어... 아주  상상을 초월하는..


하고싶어서 했으면 걸리면 사과라도 빨리 하든가...  하긴 사과할거 같으면 하지도 않았겠지.


얼굴에 철판깔고 하는거니까.